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극 ‘집나간 아빠’ 해오름소극장 무대 오른다 2017-08-28 09:19:49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탤런트이자 연극인인 양승걸이 연출을 맡았다. 명확한 캐릭터와 연기파 배우인 최인숙, 이란희, 김수림, 정아미, 정란희, 조유정, 윤도원, 조은아, 이창로, 김리원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평일은 월요일을 제외한 저녁 8시, 토요일은 오후3시와 6시, 일요일은 오후 3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위대한 조련사'부터 즉흥극까지… 공연예술 대향연 2017-08-24 19:14:23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세의 희곡을 송선호 연출이 무대에 올린다. 송 연출은 2006년 포세의 작품 ‘가을날의 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연극인이다.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장사익·폴포츠·카르멘…마포서 즐기는 '알짜' 무료 공연 2017-08-23 13:29:39
'카르멘', 첼리스트 송영훈, 연극인 손숙의 낭독 콘서트…. 마포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9~11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프로그램 수준 만큼은 유명 클래식 공연장 못지않다"며 "마니아층이...
광안리해수욕장 광대연극제 개막…사흘간 8개 작품 공연 2017-08-11 19:00:00
축하했다. 올해는 지난 13년간 연극제를 개최한 지역 연극인들이 임진왜란 당시 경상좌수영성을 지키기 위해 무려 7년 동안 유격전을 펼치며 대항한 25인의 수군과 성민에 대한 내용을 다룬 뮤지컬 '곰솔'을 개막공연으로 선보였다. 광대연극제 기간에는 주말 밤마다 해수욕장 옆 해안도로에서 운영되는 '차 ...
'55년차 배우' 이호재 "누군간 연극을 지켜야할것 같아 버텼죠" 2017-08-06 09:30:07
연극을 지켜야할것 같아 버텼죠" 원로연극인 조명하는 '늘푸른연극제'에서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공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원로'라는 말은 후배들을 위해 해놓은 일도 있고 자기도 그만큼 보람있게 살았던 사람들을 대접해 주는 건데 나는 별로 한 일도 없고 솔직히 말하자면 나...
"문화계 블랙리스트 판결서 박근혜 공범관계 부정은 잘못" 2017-08-04 15:11:24
연극인회의' 공동대표(극작가·연출가)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징역 3년, 조 전 수석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것은 통념을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공동대표는 "일반 시민은 법원이 김기춘·조윤선에게 들이댄 양형 잣대가 다른 시민에게 적용한 것과는 다르다고 느낀다"면서 "항소심...
[人사이드 人터뷰] 이호재 "술이나 얻어먹자고 시작한 연극…평생 업으로 삼게 될지 몰랐죠" 2017-07-28 17:55:41
연극인 산실 드라마센터서울예대의 전신…'이호재의 동지' 신구·전무송 등 배출이호재는 극작가·연출가 동랑 유치진 선생이 전문 연극인 양성을 위해 1962년 설립한 연극 전용 극장 ‘드라마센터’ 부설 ‘한국연극아카데미’(현 서울예술대 전신) 1기 졸업생이다. 신구,...
거창서 '여름연극제'·'국제연극제' 둘 다 열렸다 2017-07-28 15:09:57
우수한 전국 대학 연극인들이 일반 기성극 못지않게 한여름 밤의 별과 꿈과 함께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 이처럼 두 연극제가 동시에 열린 것은 진흥회 운영을 놓고 구성원간 내홍을 겪자 2015년 거창군의회가 국제연극제를 군에서 운영한다는 조건을 붙여 연극제 예산을 승인한 게 단초가 됐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문화계, 조윤선 '블랙리스트' 무죄에 "실망스러운 판결" 2017-07-27 16:45:34
연극인 중심으로 구성된 민간위원회인 '검열백서위원회'에서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소연 연극평론가는 "이번 판결은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가 있었는데도 실행한 사람도, 책임질 사람도 없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들의 법 감정과 실제 법의 체계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오현경·김도훈·노경식·이호재…연극 노장들의 명불허전 무대 2017-07-23 17:10:07
않은 연극인의 길을 작가로, 연출가로, 배우로 한평생 걸어온 원로들이 있다. 배우 오현경(81), 연출 김도훈(75), 작가 노경식(79), 배우 이호재(76) 등이 그렇다. 지금도 ‘뜨거운 현역’으로 무대를 지키고 있는 이들의 대표작을 볼 수 있는 ‘늘푸른 연극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