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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7 08:00:06
중간순위] 16일 170516-1186 체육-0093 22:30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170516-1187 체육-0094 22:33 이범호 연장 11회 끝내기…KIA, LG 꺾고 선두 수성 170516-1192 체육-0095 22:58 '출루 장인' 김태균, 이치로 일본 기록 넘었다 170516-1196 체육-0096 23:08 불펜 최하위 KIA vs 1위 LG, 수치가 전부는 아니...
'끝내기' KIA 이범호 "안치홍이 먼저 나가준 덕분" 2017-05-16 23:26:49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위 KIA와 2위 LG의 경기 차는 1.5게임에 불과했다. KIA로서는 이날 패할 경우 1위 자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반대로 LG 역시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선두로 치고 올라가느냐, 3위로 내려앉느냐의 갈림길에 서...
불펜 최하위 KIA vs 1위 LG, 수치가 전부는 아니었다 2017-05-16 23:08:50
급격히 KIA 쪽으로 넘어왔고 이범호는 신정락의 5구째를 우중간으로 날려 안치홍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경기를 끝냈다. KIA는 이날 LG와 불펜 총력전에서 승리하며 선발진뿐만 아니라 불펜진에서도 선두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루 장인' 김태균, 이치로 일본 기록 넘었다 2017-05-16 22:58:28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이겼다. 2위 LG는 패배로 3위로 내려앉았다. 두산 베어스를 꺾은 NC 다이노스가 2위로 올라섰다. 이범호는 1-2로 뒤진 6회 LG 선발 투수 차우찬에게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연장 11회 굿바이 안타를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차우찬과 김진우(KIA)...
이범호 연장 11회 끝내기…KIA, LG 꺾고 선두 수성 2017-05-16 22:33:02
솔로포를 터트린 이범호가 들어섰다. 이범호는 LG 마무리 신정락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려 경기를 끝냈다. 개인 통산 4번째 끝내기 안타를 쳐낸 이범호는 혼자 2타점을 쓸어담고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IA가 선두 자리를 유지한 데 반해 LG는 이날 승리한 NC 다이노스에 2위 자리를 내주고 0.5게임...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2 LG 2017-05-16 22:26:07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2 LG ▲ 광주전적(16일) L G 000 020 000 00 - 2 K I A 100 001 000 01 - 3 <연장 11회> △ 승리투수 = 임창용(4승 1패 5세이브) △ 패전투수 = 신정락(1패 8세이브) △ 홈런 = 이범호 2호(6회1점·KIA)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IA 양현종 개막 후 8전승 무산…SK전 7이닝 3실점 2017-05-14 16:38:48
2루에서 이범호가 삼진을 당하는 것과 동시에 신종길이 3루 도루에 실패했다. 그리고 안치홍까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결국, KIA 벤치에서는 8회말 양현종을 내리고 김윤동을 투입했다. 양현종의 '전승 행진'은 잠시 멈췄지만, 연승은 지난해를 포함해 8연승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4bun@yna.co.kr (끝)...
SK 이재원, '몸개그'로 한 번, 결승포로 또 한 번 기쁨 선사 2017-05-12 22:07:36
나지완을 잡았고, 4회 초에도 무사 1, 2루에서 이범호를 2루에서 아웃시켰다. 포수 혼자서 득점권 주자 2명을 한 경기에서 지워버린 것이다. 이재원은 "포수로서 주자를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팀 부담을 덜어줘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원은 3회 초 2사 2루에서 이범호의 백네트 쪽 파울 타구를...
KIA, 시즌 첫 3연패…선두 수성 첫 번째 고비 2017-05-12 21:36:56
초 이범호가 2루에서 포수 견제에 걸려 아웃됐다. 치열한 경기에서 득점권 주자가 갖는 의미를 고려하면 진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이처럼 정규시즌 144경기를 치르다 보면 고비는 반드시 찾아온다. 워낙 페이스가 좋았던 KIA라 3연패에도 '위기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만병통치약은 '승리'다. KIA는...
SK, 이재원 스리런 앞세워 2연패 탈출…KIA 첫 3연패 2017-05-12 21:33:50
이범호와 서동욱, 안치홍의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1사 1, 3루 기회에서는 김민식이 내야 땅볼로 1점을 더했다. KIA 선발 임기영은 1회 말 1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뒤 2회부터 5회까지 4이닝 연속 3자 범퇴 행진을 이어가며 빠른 속도로 이닝을 지워갔다. 줄곧 끌려가던 SK는 6회 말 찾아온 한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