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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고조 속 푸틴 시리아 전격 방문…아사드 대통령과 회담 2020-01-07 23:56:54
이스탄불을 실무방문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언론보도문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현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도 회담한다고 소개했다.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회담에서 러-터키 양자 관계의 추가적 발전 문제와 시리아, 리비아...
이스탄불 공항 활주로서 여객기 미끄러져…공항 운영 한때 중단 2020-01-07 19:01:28
이스탄불 공항 활주로서 여객기 미끄러져…공항 운영 한때 중단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공항 운영이 2시간가량 중단됐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오전 9시43분 사비하 괵첸 공항에...
"곤 前회장, 도쿄 자택서 나와 신칸센 타고 오사카로 이동" 2020-01-06 17:40:58
밤 11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개인용 비행기를 이용해 터키 이스탄불로 도주했다. 이스탄불에선 다른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했다. 곤 전 회장은 재작년 11월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와 특별배임 등 혐의로 일본 사법당국에 구속됐다가 10억엔(약 106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작년 3월 풀려났다. 이후 한...
러시아, 美·이란 양측에 "자제력 발휘해야" 2020-01-05 22:53:38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미국이 이란 군부의 실세를 사살하면서 양측 간 무력충돌 가능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자제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의 미하일 울리야노프 국제기구 주재 러시아 대사는 5일(현지시간)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곤 前회장 탈출 도운 터키 항공사 직원 "가족 협박받아" 2020-01-05 19:07:45
전세기를 이용해 일본을 탈출했다. 그의 도주에는 터키 민간 항공사 MNG의 전세기 2대가 사용됐다. MNG사의 웹사이트에 게시된 발표문에 따르면 곤 전 회장 탈출에 동원된 전세기 중 한 대는 두바이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거쳐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으로 비행했고 다른 한대는 이스탄불에서 베이루트까지 운항했다....
하나씩 드러나는 곤 전 회장 탈출 미스터리…"비행기 짐칸 검사 안 받아" 2020-01-05 10:27:18
회장은 같은 날 밤 11시에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이륙한 개인용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로 도주했고, 이스탄불에선 다른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했다. 레바논 시민권자인 곤 전 회장은 유년기를 이곳에서 보냈다. 곤 전 회장의 부인 캐럴 곤도 레바논 출신이다. 간사이공항에서 이륙한 개인용 항공기에는 높...
"곤 前회장 日탈출 때 자가용 비행기 수하물 검사 안 받아" 2020-01-05 10:05:08
개인용 비행기에 반입된 수하물이 간사이(關西)공항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곤 전 회장이 대형 수하물에 숨어 은밀히 출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곤 전 회장은 지난달 29일 낮...
터키 법원, 곤 닛산 前 회장 탈출 조력자 5명 구속 2020-01-04 18:14:59
비밀리에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關西)국제공항을 출발,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레바논 베이루트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도주에는 터키 민간 항공사 MNG의 전세기 2대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당국은 곤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조종사 4명과 운송회사 관리자 1명, 공항 직원 2명 등 7명을 체포했다....
터키 법원, 곤 前닛산 회장 탈출 도운 5명 구속 2020-01-04 18:08:26
항공기로 비밀리에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關西)국제공항을 출발,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레바논 베이루트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도주에는 터키 민간 항공사 MNG의 전세기 2대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당국은 곤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조종사 4명과 운송회사 관리자 1명, 공항 직원 2명 등 7명을...
'희대의 탈출극' 곤 닛산 前 회장, 경비업체 감시 중단된 틈 타 도주 2020-01-04 13:35:36
일시 중지했고, 곤 전 회장은 당일 오후 자택을 빠져나왔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한편 터키 당국은 곤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7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일본을 탈출한 곤 전 회장의 자가용 비행기가 지난달 30일 터키 이스탄불 공항을 경유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