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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정경심 딸 서울대 인턴확인서 허위" 2021-08-11 10:37:35
법원 "정경심 딸 서울대 인턴확인서 허위"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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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하는 심정"…조국 지지자, '정경심 무죄 촉구' 서명운동 2021-08-05 11:21:26
제목의 온라인 문서가 공유되고 있다. '정경심 교수에 대한 무죄 선고 촉구 대국민 서명운동 참여 국민 일동'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이 글을 쓰는 저와 이번 서명운동에 참여한 국내외 거주하는 깨어 있는 시민들,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이번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검찰의 내로남불 선택적 수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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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靑 행정관 "만감 교차한다는 조국, 인간이 저럴 수도 있다니" 2021-07-29 18:04:38
"정경심 1심 판결의 7대 스펙이 모두 위조 또는 허위인 것이 다"라면서 "재판부는 업무방해죄, 사문서위조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도 '만감이 교차한다, 검찰이 어쨌다' 등 언론플레이를 하는 조국과 그 지지자들을 보면 인간이 저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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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가족인질극" "날조된 진실"…'조국의 강'에 또 빠진 與 2021-07-28 10:27:01
의원은 27일 SNS에 "어제 조국 교수님과 정경심 교수님의 공판에 출석했던 증인의 양심선언이 있었다"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바로잡아준 용기에 감사할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같은 날 CBS에 출연해 "이게 단순하게 진술 번복이 아니라 굉장히 의미 있는 양심선언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이런 잘못된 진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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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2년 전 동창회 참석자 기억하느냐" 불쾌감 표해 2021-07-24 09:09:43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는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을 열고 조씨의 고교 친구 박모씨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박씨는 "세미나 당일 조민을 본 사실이 없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어 세미나 동영상 속 여학생이 조씨와 닮았지만 조씨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반대신문에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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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콘퍼런스 참석 직접 눈으로 확인…법원 판단 어이없다" 2021-07-23 12:31:46
받아들이지 않았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부에 대한 불쾌한 심정을 내비쳤다. 조 전 장관이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심리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는 길에서 기자들을 만나 "콘퍼런스에 참석한 제 딸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쉬는 시간에 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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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좌관에 대위 연락처 준 추미애 왜 휴대폰 제출 안하나" 2021-07-19 11:13:08
한 검사장은 "조국, 정경심, 최강욱, 황희석, 제보자X 지현진, 장인수 등 친정권 인사들 수사에서는 본인 휴대폰 제출도 안 했다고 하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비밀번호 공개를 안 했다는데 거기에 추미애 씨나 신동근 의원 같은 분들이 왜 아무 말 않나"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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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조국 릴레이 응원 쇄도…"누가 보면 정경심 친정 간 줄" 2021-07-18 14:08:08
중독이라 정경심 불쌍하다고 하면 문재인 지지자들도 아무 말 못하더라", "해방감에 철봉에서 공중제비 돌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친구공개로 턱걸이 영상을 올리며 외부에 공유하거나 전파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해당 이미지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아내가 감옥에 있는데 이해하기 어렵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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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정경심 최후진술' 올리며 "읽어봐 주십시오" 호소 2021-07-13 16:27:12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SNS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법정 최후진술을 게재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글을 공유하며 "읽어봐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은 조 전 장관 아내 정 교수는 지난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당시 1심 재판부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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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근육' 없다던 조국, 정경심 7년 구형받은 와중에 근육 과시 2021-07-13 13:45:50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는 전날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그는 SNS에 정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을 때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졌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아내는 감옥에 가 있는데 유유자적이네", "공유 및 전파 절대 불가였으면 올리질 않았겠지", "예전 사진 박제된 게 아니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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