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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신반포2차 아파트 50층 재건축 추진 2023-03-28 07:07:12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1978년 준공된 신반포2차 아파트(서초구 잠원동 73번지)는 12층 13개동 1천572세대의 노후 단지다. 그간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한강 조망권 확보, 평형 배분 문제로 주민 갈등을 겪었으나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에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서울 재건축, 조합 설립되면 바로 시공사 선정 가능 2023-03-19 17:53:06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시공사 선정 시기를 조합 설립 이후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시만 유일하게 사업시행인가 이후로 시공사 선정 시기를 규정해 왔다. 하지만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사업 초기 조합의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시공사 선정 시기를 앞당기는 쪽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서울 충정로 역세권,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 계획 확정 2023-03-17 09:39:43
중구 중림동 39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림동 398 일대는 용적률 300% 이하(건페율 5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총 791가구(공공주택 191가구)를 짓는다.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서울 은평구 독바위역에 1457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3-03-17 09:30:47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및 계획 변경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독바위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정비구역 내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아파트 15개 동(지하 4층~지상 20층)을 짓는다. 최대 용적률 340.5%가 적용돼 총...
청량리역 인근 노후주거지, 35층 930가구로 변신 2023-03-10 17:31:11
1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하고 연내 정비구역 지정을 통한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들 구역은 주택 노후가 심했으나 사업성이 낮다고 여겨져 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을 못하고 소외돼 왔다. 서울시의 신통기획 도입 후 2021년 12월 공모에 도전해 후보지로 선정됐다. 신통기획이란 재개발·재건축 등...
서울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자치구에서 지원해준다 2023-03-10 16:19:41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다. 법률인 도시정비법은 조합설립인가 후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서울시에선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인가 후로 규제해 왔다. 시공사가 이른바 ‘갑’의 위치에서 조합원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사업을 좌지우지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재건축·재개...
서울 면목동 첫 신통기획 확정…14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3-03-02 14:02:25
추진된다. 중랑구 일대의 첫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이다. 재개발 사업이 상당 기간 멈췄던 면목동 일대는 신통기획과 모아주택·모아타운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통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면목역 동쪽 69-14...
48년 된 여의도 대교, 재건축 사업 속도낸다 2023-02-27 17:37:19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교아파트 주민은 최근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영등포구청의 승인을 받았다. 추진위는 서울시의 자문형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해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대교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총 576가구 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95~160㎡(30~49평) 중대형 가구 위주로 구성돼 있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대열에 합류…"속도가 생명" 2023-02-27 14:58:21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교아파트 주민들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추진위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대교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총 총 576가구 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95~160㎡(30~49평) 중대형 가구 위주로 구성돼...
금호동 달동네, 아파트 단지로…서울 강북권 재개발도 잰걸음 2023-02-21 18:01:10
재개발지역 정비계획을 잇따라 확정했다. 서울시의 정비사업 촉진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의 도움을 받거나, 공공재개발 방식을 도입해 지지부진한 재개발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들 세 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21구역은 6·25전쟁 이후 주민 정착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