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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의 미국경제학회 참관기 전문 2017-01-08 18:05:42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 스탠리 피셔 미국 중앙은행(fed) 부의장 등 저명한 학자들이 지지의견을 표명함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 장기정체론(secular stagnation thesis)에 의해서 주의가 환기됐던 문제다. 당시 서머스 교수는 세계경제가 장기적으로 잠재성장수준 자체가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로...
캐인즈언의 화려한 부활 ‘트럼프노믹스’…‘골디락스 증시’ 재현되나? 2016-12-26 09:45:37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와 같은 경기부양론자는 지금처럼 불확실성 시대에 있어서는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등을 통해 돈을 무제한 푼다 하더라도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에 들어가 경기회복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이때는 국채공급을 늘려 투자자의 안전자산 선호경향을 완화시켜주면 돈이 실물경제에 유입돼...
[뉴스의 맥] 감세와 재정확대의 트럼프 경제…'골디락스' 국면 기대 2016-12-20 17:39:51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와 같은 경기부양론자는 지금처럼 불확실성 시대에는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등을 통해 돈을 무제한 푼다고 하더라도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에 들어가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이때는 국채 공급을 늘려 투자자의 안전자산 선호경향을 완화시켜주면 돈이 실물경제에 유입돼...
[데스크 칼럼] 위기의 원천과 신뢰의 밑천 2016-12-14 17:48:22
석학 폴 크루그먼도 같은 생각이다. 그는 2013년 이런 글을 썼다. “2009년 이후 경제 회복의 결실 중 95%가 소득상위 1%에게 흘러갔다. 절대다수의 미국인은 여전히 침체 늪에서 허덕이는 동안 부자들은 손실을 거의 회복했다.”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자산가들의 부(富)가 늘었기...
트럼프의 1조달러 인프라 투자 계획…케인스식 정책인가 '논란' 2016-12-02 17:41:10
트럼프를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왜 지지하지 않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정작 대표적인 케인지언으로 분류되는 크루그먼은 생각이 다르다. 그는 뉴욕타임스에 “트럼프가 왜 정부의 직접 재정지출이라는 정공법을 쓰지 않고 민간 투자를 경유하는 꼼수를 쓰는지 봐야 한다”며 결국 ‘민영화...
세계 부채 총 18경 원, '부채의 복수' 시작되나? 2016-11-28 09:29:14
-`크루그먼 독트린`, 재정지출 늘려 경기부양에 우선 - IMF, 재정-경기부양 · 부채축소-인센티브 Q > 韓 총부채 `국가 590.5조 원+민간 1,300조 원` 현재 한국의 1인당 부채는 국가채무까지 합쳐 약 3,890만 원에 육박한다. 대출금리가 0.25%p 상승할 경우 이자는 2조 원 정도 증가한다. 또한 현재 한국경제는 저성장이...
폴 로머가 거시경제학계의 내부고발자가 된 이유 2016-11-22 11:37:40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로머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좀더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dsge모델에서 얻어낸 흥미로운 예측이 어태 있었느냐”며 “‘옳은지 틀린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변명은 과거 어릴 적 마르크스주의를 방어했던 논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크루그먼 "미국의 로맨스는 끝났다" 2016-11-10 08:51:40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크루그먼은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칼럼을 쓴 바 있다. 크루그먼은 대선 다음날인 이날 오전 이 신문 온라인판에 올린 짧은 글에서 "하루 지나니 몇 가지 생각이 든다"며 운을 뗐다. 그는 "내 생각을 파고드는 것은 트럼프가 앞으로 우리 사회 분위기에 끼칠게...
크루그먼 교수 "미국의 로맨스는 끝났다" … 트럼프 당선 실망감 표출 2016-11-10 06:33:47
대선에 실망감을 드러냈다.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크루그먼은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칼럼을 쓴 바 있다. 크루그먼은 대선 다음날 오전 신문 온라인판에 올린 짧은 글에서 "하루 지나니 몇 가지 생각이 든다"며 운을 뗐다.그는 "내 생각을 파고드는 것은 트럼프가 앞으로 ...
[미국의 선택 트럼프] "트럼프 경제정책 비현실적" vs "미국 4%대 성장 가능" 2016-11-09 19:28:33
높게 비판했다.크루그먼은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이 제조업 일자리를 줄인다 ?주장하지만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제조업 일자리 비중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고 진단했다. 최저임금 정책에도 반박했다. 트럼프는 임금 수준이 너무 높아 다른 국가와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