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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양 가족 차량 완도 해상서 발견…내일 오전 인양 [종합] 2022-06-28 19:12:21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2분께 완도군 신지도 송곡항 인근 방파제에서 약 80m 떨어진 물속에서 아우디 승용차를 발견했다. 승용차의 번호판은 조양 가족의 차량 번호와 일치했다. 발견 당시 차량은 뒤집힌 채 트렁크가 열려 있었다. 경찰은 트렁크에서 여행용 가방 등을 건져 올렸다. 잠수 요원의 시야가...
北 피살 공무원 유족, '해경왕' 등 4명 추가고발 2022-06-28 14:19:10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윤성현 남해해양지방경찰청장과 김태균 울산해양경찰서장도 함께 고발했다. 이 씨는 “2년 전 10월 대통령에 상소문을 보내 이들의 파면을 요구했지만 보란 듯이 승진했다”며 “언론을 통해 동생을 월북자로 낙인 찍은 사람들이므로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족은 지난 22일 서훈 전...
'인천 선재도 갯벌' 車 또 빠졌다…벌써 3번째 '피해 속출' 2022-06-28 11:49:23
차량이 빠졌다. 28일 인천 공단소방서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갯벌에 승용차 1대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 바퀴가 갯벌에 빠진 상태였으며 탑승자는 없었다. 해경은 소방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서해 공무원 피살' 관련 해경 간부 9명 사의 2022-06-24 17:21:12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은 24일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일괄 사의를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전국 지휘관이 참석한 화상 회의에서 “해경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 새로운 지휘부를 구성하는 것이 답이라는 결론을 냈다”며 “해양경찰청장직을...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윤성현 남해해경청장 등 4명 고발 2022-06-24 14:10:33
외사과장(당시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장)과 김태균 울산해양경찰서장(당시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이다. 해경 책임자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한다. 유족은 오는 28일 윤성현 남해해양지방경찰청장(당시 해경청 수사정보국장), 김태균 울산해양경찰서장(당시 해경청 형사과장), 서주석(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등 4명을...
"제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닙니다" 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2022-06-17 23:28:20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씨는 2020년 9월 서해상을 표류하던 중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뒤 시신이 불태워졌다. 당시 해경은 군 당국의 첩보와 이씨에게 도박 빚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그가 자진 월북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발표했지만 인천해양경찰서는 전날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과거 조사 결과를...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문재인 전 대통령 고소하겠다" 2022-06-17 15:29:53
인천해양경찰서는 “이 씨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지난 정권의 수사 결과 발표를 뒤집었다. 유족들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지침을 내린 것이 확인됐고 이 지침 때문에 정당한 공무 집행(사건 조사)이 방해받았고, 결국 월북이라고 발표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유가족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당시 해경이...
피살 공무원 유족 "월북 프레임 조작…文정권의 국정농단" 2022-06-17 14:00:19
발표했다. 하지만 인천해양경찰서는 전날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첫 수사 결과 발표와 정반대의 의견을 밝혔다. 유가족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저희가 확보한 당시 해경 진술 조서를 보면 한 직원이 '월북을 하려면 방수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이대준씨 방에는 방수복이 그대로 있는 걸...
[속보] 감사원, '北에 피격 공무원 사건' 감사 착수 2022-06-17 13:36:30
인천해양경찰서는 공무원이 자진해 월북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고 브리핑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당시 자진 월북 정황이 높다고 발표한 것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전 정부에서) 왜 그랬는지를 규명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문 前대통령 고발할 것"…피격 공무원 유족 `분통` 2022-06-17 12:59:25
해양경찰서는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첫 수사 결과 발표를 뒤집었다. 유족은 "당시 해경 진술 조서를 보면 한 직원이 `월북을 하려면 방수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이대준씨 방에는 방수복이 그대로 있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해경은 그 부분을 빼고 월북이라고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