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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동해안-수도권 HVDC사업 현장 방문…"적기 건설해야" 2023-11-02 08:51:20
무탄소에너지(CFE)를 확대하기 위한 측면에서도 HVDC 송전선로를 신속히 추가 확보해야 한다는 게 한전의 입장이다. 한편, 김 사장은 이번 HVDC 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9월 20일 취임 이후 40여일간 지속했던 '24시간 본사 근무'는 지난달 30일부로 종료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7주년, 김남균 원장 ‘큰기술’ 개발 강조 2023-10-26 14:49:40
두드러졌고, 시험인증 부문에서도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험 인프라 구축, 시험성적서 통용 국가 확대 등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전하며 “행정에서도 인적자원개발(Best HRD) 최우수기관 인증,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기관 선정이 기관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며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김 원장은 “우리가...
[게시판] 한전, IJ 글로벌 ESG경영상 수상 2023-10-24 11:50:14
한국전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 송전망 사업으로 'IJ 글로벌 2023 ESG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UAE HVDC 프로젝트는 바라카 원전 등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를 HVDC 해저 송전망으로 해상 산업 시설에 직접 공급해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한전, 사우디 에너지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협력 2023-10-23 09:23:47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지능형 디지털 변전소 등 선진 기술 적용을 목표로 기술력 및 경험을 공유하고 정기 기술 교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전은 사우디의 에너지 전문 개발사인 알조마이 에너지(AEW)와 해외 수소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사우디 기업들과...
LS전선,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미국공장 설립 검토" 2023-10-22 12:00:02
HVDC 케이블 공장…172m 생산타워 '우뚝' (동해=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아시아 1위 해저전력 케이블 기업인 LS전선이 미국에 공장 설립을 검토하는 등 생산 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상풍력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으로 국가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한전선, 'SIEF 2023'서 해저케이블 전략 제품 공개 2023-10-20 15:50:40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한 525킬로볼트(kV)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과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도 공개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개막식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마케팅 부문 및 기술연구소 임직원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고객과 소통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한 마케팅과 영업활동...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산업대전서 친환경 전력솔루션 소개 2023-10-18 14:20:28
직류송전시스템인 HVDC,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ARMOUR(아모르) 등을 소개한다. 3D용 미디어 파사드 디스플레이를 처음 도입해 미래 친환경 첨단 전력 솔루션과 효성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영상으로도 선보인다. 효성그룹의 친환경 브랜드 '리젠'(RE:GEN)을 중심으로 한...
한국전기안전공사, ‘2023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2023-09-19 17:29:10
김영석 차장 등 10명이 전기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이 각종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국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원격점검, ESS 통합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HVDC 송전선로, 해상풍력발전소 등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안전성 확보하며 미래 전력망에 대한...
[사설] 23㎞ 송전선 건설에 10년…이런 일 반복되면 K반도체 미래 없다 2023-09-12 17:57:01
설비가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500kV 북당진~고덕 HVDC(초고압 직류송전) 2단계 사업은 올 연말,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곳 하나 제때 진행되는 곳이 없다. HVDC 2단계 사업은 당진시와의 갈등으로 계획보다 7년이나 늦어지는 것이며,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익 417억원…20년만의 최대 실적 2023-08-11 14:02:33
집중해 왔다. 또 전 세계적으로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가 활발해 케이블 산업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대한전선은 "현재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글로벌 생산 현지화, 초고압직류송정(HVDC) 케이블 등의 전략 제품 수주 확대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