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소식에 희비" 2025-03-24 10:38:12
SK이노베이션, SK E&S, GS에너지 등 우리 기업들과의 개별 면담도 진행할 계획이며, 관련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줄상폐 위기의 기업들,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소식에 희비 엇갈리는 관련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상장사 중 21개사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 판정을 받으며 증시 퇴출 위기에 놓였다....
"다음 주 공매도 재개…증시 변동성 확대 예상" 2025-03-24 09:09:54
- 종목별로는 아센디오 14% 상승, 아남전자 6.9% 상승, GS글로벌 4% 상승, HLB글로벌 상승세, 윌비스 19% 하락, 오리엔트바이오 6% 하락, 형지엘리트 5.6% 하락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약세 보이며 각각 1%, 2.32% 하락, 기아는 상승,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약보합세● 다음 주...
일본 이어 대만도…한국 알래스카 가스개발 참여 압력 커지나 2025-03-23 07:00:02
등 통상·에너지 당국자들과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협의한다. 던리비 주지사는 방한 기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K이노베이션 E&S, GS에너지 등 기업과 개별 면담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 프로젝트와 관련한 한미 당국 간 실무 협의 채널 가동이 시작된 가운데 참여...
안보 급한 대만, 알래스카 선제투자 2025-03-21 17:47:03
장관 등 통상·에너지 당국자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SK E&S, GS에너지, 세아제강 등 국내 기업과 면담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에너지 공급처 다변화와 경제안보 차원에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방한에서 대만처럼 계약 형태로 투자 의사를 공식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게시판] GS건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2025-03-21 09:58:34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 GS건설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GS건설, '어스아워 2025' 동참 2025-03-21 09:18:43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최대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에...
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 포스코·SK·GS 등과 개별면담 추진 2025-03-21 06:52:13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개별 면담을 갖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외교·통상 당국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던리비 주지사는 오는 24∼25일 한국을 방문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통상·에너지 당국자들과 만나 알래...
GS리테일 "올해 내실다지기 집중"…4세 허서홍 대표 경영 전면에 2025-03-20 10:06:31
조카이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다. 2006년 GS홈쇼핑에 입사해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GS 미래사업팀장 등을 거치며 경영수업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GS그룹 임원인사에서 GS리테일 대표로 선임됐다. 2015년부터 GS리테일 대표를 지낸 허연수 부회장은 용퇴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황금알 낳는 美 LNG터미널"…SK·포스코 등 투자 러시 2025-03-12 18:02:35
금지한 셰일가스 수압 파쇄 추출법(프래킹) 등 각종 에너지 채굴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터미널 건설 등에 3년여의 기간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 LNG 수출 병목현상은 불가피하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 부족 여파로 LNG 터미널 임대료가 5년 전보다 20% 이상 뛰었다”고 말했다. ◇LNG 터미널 이용권이 핵심업계에선...
에너지 인프라戰…황금알 낳는 LNG 터미널 북미서 7→18개로 늘린다 2025-03-12 15:03:49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북미 지역에서 건설을 준비하고 있는 LNG터미널은 총 11곳에 달한다. 미국이 다섯 곳, 캐나다와 멕시코가 각각 세 곳씩이다. 북미 지역의 LNG터미널은 이들의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8년 일곱 곳에서 18곳으로 2.5배 늘어난다. LNG 수출량도 2023년 하루 114억 입방피트(Bcf)에서 2028년 24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