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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감축 동참합니다'…당진시-22개 대형사업장 협약 2017-07-10 10:49:19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발적 감축 ▲ 환경문제 발생방지 노력 ▲ 시민과 원활한 소통으로 환경문제 해소 ▲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형 기업 만들기 등에 앞장설 것 등을 다짐했다. 시는 '대기환경개선 실천계획'에 따라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대기환경관리 정보시스템 구축 등 대기환경...
비씨카드 '그린카드v2'로 환경 지키고 에코머니 포인트 받자 2017-07-09 14:53:59
지난 6년간 249만5000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그린카드v2는 기존 그린카드가 제공했던 혜택에 더해 전기요금,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를 비롯해 온라인쇼핑을 할 때도 에코머니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체와 제휴를 맺...
"지역별 전력 원가 달라"…차등 전기요금제 제안 2017-07-09 11:47:01
연구위원은 "충남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고, 송전 시설로 인한 부동산 가치 하락과 토지이용 제한에 따른 재산적 피해 등이 보고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영국은 송전요금을 14개 지역으로 구분해 차등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고, 호주도 권역 간 차등 요금을 부과하고 ...
환경산업기술원-기업 24곳,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 협약 2017-07-06 12:00:15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유도하고,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또 유통업체 이마트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 환경성적표지란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 도입됐다. 작년부터는 탄소발자국(온실가스 물질 계량화 ...
초미세 먼지 주범은 경유차?…배출 1위는 제조업 연소 2017-07-04 16:54:36
배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미세 먼지 외에도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배출 등에 따른 경유의 환경피해 비용은 약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휘발유(6조7천억원)의 3.0배, LPG(1조6천억원)의 1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그중 1조9천148억원은 초미세 먼지 배출로 빚어진 비용이다. ℓ당 환경피해비용 ...
'평창 경기장 미세먼지 농도는?'…올림픽 최초 실시간 정보제공 2017-07-03 10:55:53
온실가스 배출량과 대기 질, 실내공기 질, 수질 등 환경 정보를 볼 수 있다. 대기 질과 수질정보는 국가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되며, 실내공기 질은 강릉 빙상경기장 내 설치된 측정기의 자료로 제공된다. 온실가스 정보엔 대회 기간 매일 배출량은 물론 대회 전 발생한 총배출량이나 감축·상쇄 실적 등도 포함된다....
중국 두얼굴…'기후변화 리더' 자처하며 석탄발전소 수백개 수출 2017-07-02 18:10:18
섭씨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규정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목표 달성이 석탄발전소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해진다는 지적도 있다.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80%는 이산화탄소가 차지하고, 이 중 40% 이상은 화석연료 연소 과정에서 나온다.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은 지난달...
춘천 동춘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가동 2017-07-01 09:10:02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470MW급 규모다. 춘천시 소양·우두·약사지구와 캠프페이지 지역에 열을 공급하고 전력은 전력거래소에 판매한다. 앞서 2007년 10월 춘천시와 집단에너지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했으며, 2013년 춘천에너지를 설립했다. 춘천에너지는 2014년 5월...
빗물 받아 정화하고 폐기물 재활용…P&G 환경 보호 눈길 2017-06-30 14:59:42
70%로 증대,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비율 30%로 증대, 이산화탄소 배출량 20% 감축 등이다. 이미 뚜렷한 성과를 이룬 것들도 많다. 제품 한 개를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20% 줄이겠다는 목표는 2010년 달성했다.온실가스 배출은 2010년 이후 10% 절감했고, 포장재 20% 감축 목표 역시 2010년 기준으로 12.5%...
"기후변화 향후 3년이 '골든타임'" 전문가들 성명 2017-06-29 12:00:29
않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30%까지 늘리고 전기차 판매량을 15%까지 늘리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6개 목표를 제시하고 다음 달 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이를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