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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에 불법대출 스마일저축은행 등 3곳 징계 2013-12-01 12:00:37
해임권고와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임직원 10명을 제재했다. 동부저축은행은 2009년 3월∼2010년 3월 3개 차주에게 221억6천100만원을 빌려주면서 채무상환능력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않아 24억8천900만원의 부실이 발생한 점등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동부저축은행 임직원 5명을 제재하고 과징금...
"증권사들, 유상증자·공모 청약금 이자줘라" 2013-11-29 21:11:02
낮은 ‘직무정지’나 ‘문책경고’에 해당하는 금융감독원의 제재조치를 받게 될 경우 처분이 내려지기 전 퇴임한 후 다른 금융회사 임원으로 재선임되는 관행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문책경고’ 등을 받고 실제 처분이 내려지기 전 퇴임하더라도 다른 금융회사에 재취업이 어려워진다.도병욱 기자...
'감사원장 인준·종북 논란' 여야 전방위 충돌…정국 급랭 조짐 2013-11-28 18:09:18
관련해 민주당은 '감사원장 직무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비롯한 법적 조처를 검토하고 나서 감사원장 인준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날 인사청문특위에서 청문심사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동의안이 본회의에 부의된 만큼 직권상정이 아닌 정상적 의안상정이라고 반박했다....
민주 "임명동의안 표결 무효…국회의장에 법적 대응" 2013-11-28 16:27:34
감사원장으로 임명하면 직무효력정지 가처분을 강구하고, 강 의장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 의장은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하며 인사관련 안건은 관례상 무제한 토론 대상이 아니라고 표결을 강행했으나 국회법에는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강원·예가람 등 저축銀 6곳 무더기 징계 2013-11-17 21:07:17
300만원을 부과했으며, 임직원 4명에 대해서도 직무정지 상당, 문책경고, 견책, 주의 조치했다. 골든브릿지저축은행도 결산 때 bis비율을 부당하게 과다 산정하고, 신용공여 한도를 초과해 대출해온 사실이 적발돼 기관경고와 함께 과징금 1억3300만원을 부과받았다. 임직원 6명은 각각 직무정지 상당, 문책경고, 감봉,...
제주대 총장공모에 허향진 現총장 등 5명 응모 2013-11-01 15:16:37
총장 직무가 정지된다.12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총추위) 구성을 위한 투표와 추천이 이뤄진다. 위원은 교수 직원 학생 등 학내에서 36명, 평의회 총동창회 총학생회 기성회이사회 공무원직장협의회 등 추천인사 학외에서 12명 등 모두 48명으로 꾸려진다.총추위 구성이 완료되면 후보자 정책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보험대리점·신협 부실 운영 무더기 징계 2013-10-20 06:03:18
기관경고, 과태료 1천만원이 부과됐다. 담당 임원은 직무정지 6개월에 과태료 1천만원이 별도 조치됐다. 피플라이프보험대리점은 보험설계사로 등록되지 않은 22명에게 고객을 발굴하도록 하는 등 섭외 업무를 맡겼다.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이들의 주선을 통해 보험계약이 체결된 303건과 관련해 48억원의...
<'꺾기'로 매달 수천만원 뜯기는 중소기업 줄인다> 2013-10-13 12:01:18
임원은 직무정지 등 중징계도 받을 수 있다. 일정기간 중 발생한 꺾기 전체에 대해 현재 최고 5천만원까지 부과하는 과태료도 대폭 상향조정된다. 꺾기 1건당 과태료를 정해 위반건수만큼 과태료를 부과하는 식이다. 특히 차주의 피해가 큰 보험·펀드 꺾기와 영세 소기업(상시근로자 49인 이하등)에...
금융당국 '황제 경영' 엄단한다…어윤대 중징계 2013-10-08 07:32:25
박동창 전 부사장에게는 직무 정지 상당의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12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런 징계안을 제출했으나 당사자 소명이 길어지는 바람에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오는 10일 원안대로 처리할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지주사 지배구조와 관련해 불법적인 행위에...
[창간 49주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영국, 과속벌점 떠넘긴 '거짓말 의원' 퇴출 2013-10-06 17:36:32
제명, 자격 박탈, 직무 정지, 호명 등이 있다. 1954년 공문서를 위조한 죄로 제명된 데이비드 베이커 의원 등 지금까지 총 3명이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의원 불체포 특권은 없다. 회기와 관계없이 경찰이 의회 안에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어디서든 체포할 수 있다. 지난 2월 영국 에너지부 장관을 지낸 자유민주당의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