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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巨野 의회권력…대법·헌재 인선 '첩첩산중' 2024-04-15 18:28:41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키면 인선 작업이 완료된다.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 문턱을 넘는 건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총 175석(더불어민주연합 14석 포함)으로 재적 의원 과반을 확보해 22대 국회에서도 대법관, 헌법재판관 등에 대한 표결을 단독 처...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에 박일준 前 산업부 2차관 2024-04-14 17:53:10
부회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하고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사진)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부회장은 31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부 2차관으로 에너지정책을...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아울러 국무총리·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동의안 등도 민주당이 키를 쥐게 된다. 국무총리·국무위원·법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도 가능하다. 조국혁신당까지 포함해 범야권이 180석(재적의원 5분의 3)을 확보함으로써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종결 등으로 입법 속도전을...
조국혁신당 '국회 캐스팅보트' 쥘까 2024-04-07 19:23:46
실패한다면 정부 예산안 및 국무위원 임명동의안 반대를 위해 조국혁신당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 민주당의 의석수와 관계없이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를 두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양당이 독자 과반을 못 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통...
"이러다 조국이 대통령 노릇?"…'돌풍' 지켜보는 민주당 속내 2024-04-07 14:59:52
잡고 150석을 확보해야 각종 법안과 예산안, 임명 동의안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다.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캐스팅보터로 존재감을 발휘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양당이 독자 과반 못 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계성 발언을 했던 이유다. 제3정당으...
신임 대법관에 신숙희·엄상필 2024-02-29 20:41:49
신임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이날 오전 두 후보자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신 대법관에 대한 동의안은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의원 263명 가운데 찬성 246명, 반대 11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엄 대법관 동의안은...
尹대통령, 신숙희·엄상필 신임 대법관 임명 2024-02-29 18:31:28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두 후보자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신 대법관에 대한 동의안은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 의원 263명 가운데...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시작…'재판지연 해소 위한 법관 증원' 쟁점될 듯 2024-02-26 18:17:02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거쳐 임명동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한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인원 과반 찬성으로 임명동의안이 통과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들을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할 수 있다. 여야 의원들은 인사청문회에서 ‘재판 지연’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 2024-02-02 20:37:08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 표결을 거치게 된다. 엄 부장판사는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항소심 재판장을 맡기도...
[속보] 신임 대법관 후보 엄상필·신숙희…대통령에 임명 제청 2024-02-02 18:26:43
엄상필(55·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54·25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판사)을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인선 절차가 시작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