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당선인 "행복주택 추진 문제없다" 2013-01-27 17:05:29
인수위원들과의 자유토론에서 대선 때 공약했던 철도 부지 위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추진을 공식화했다. 박 당선인은 “부지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우려도 있지만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은 없다고 볼 수 있지 않느냐”며 “기술 발달로 소음이나 이런 것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윤곽 드러난 GH노믹스] '피터팬 신드롬' 사라지도록 제도 정비 2013-01-27 17:03:35
국정과제토론에서 “연대보증 때문에 한번 실패한 사람들은 다시 일어날 수가 없다”며 연대보증제도를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연대보증이 창업을 하거나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두려움을 많이 준다”며 “연대보증에 의존한다는 것은 금융권이 그만큼 책임을 안 지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설] 인수위 토론, 구성의 오류에 빠지고 있다 2013-01-27 16:44:0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5일과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2분과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맞춤형 복지, 골목상권 살리기 등 경제 공약에 대한 강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경제의 틀을 사실상 다시 짜는 수준의 각오를 다질 것도 주문했다는 소식이다. 공약을 재확인하는 수준이었지만 논란이 적지 않은...
"발전연료 가격따라 전기료 조정…'연료비 연동제' 도입해야" 2013-01-27 16:37:44
토론, 공청회 등을 통해 인상안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박 위원=현재 1년 넘게 시행 보류 중인 연료비연동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연료비연동제는 석유·유연탄·가스 등 발전원료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제도다. 정부가 제도 도입을 승인해놓고 물가 자극을 이유로 시행을 보류하고 있지만...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 찬성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패전국인 독일은 베르사유조약(1919년)에 의해 엄격한 군비 제한을 받게 된다. 특히 병력의 수는 육·해군을 합해 10만명을 넘지 못하게 됐다. 1차대전 종전 당시 독일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한스 폰 제크트(hans von seeckt)는 1920년 육군 장관에 오른...
65세 이상 전원에 20만원 '기초연금'? 노인정 연일 '시끌시끌' 2013-01-25 17:22:07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기초연금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대선에서 현행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으로 바꿔 65세 이상 모두에게 현재(최고 9만4600원)의 두 배가 넘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이다. 이 자리의 노인들은 기초연금 도입에 대해 대개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김정태 씨(71)는 “우리가 젊을 때...
[맞짱 토론]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2013-01-25 17:21:04
토론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김창해 변호사가 복무기간 단축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펼친 주장과 논리를 소개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맞짱 토론] 고객지향적 병무행정서비스의 개선과 한계 등 2013-01-25 17:20:49
읽을 만한 자료 △고객지향적 병무행정서비스의 개선과 한계(이성수, 고려대학교, 2008년) △군 복무 18개월 시대 열린다(정주성, 한국국방연구원, 2007년) △인간성을 파괴하는 한국의 군사주의(박노자, 삼인, 2000) △군대경험의 의미화 과정을 통해서 본 군사주의 성별정치학(권오분, 이화여대, 2000) △한국의 군대와...
박근혜 "내것 네것 따져선 어떤 일도 못해" 2013-01-25 17:20:25
“당선인과 인수위원, 전문위원 사이에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위가 지난 1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행정부 업무내용에 자체적인 검토내용을 더해 보고하면, 박 당선인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 반대 최근 민간인 월북 사고와 관련된 재판 때문에 재판부와 함께 휴전선 철책 경계 실태를 직접 살펴본 적이 있다. 군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나는 물론이고 같이 갔던 재판부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조금만 떨어져도 보이지 않는 강원도의 그 험준한 산악에 설치돼 있는 철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