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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해의 고용 이슈는? 2016-12-27 17:33:00
1월, 국가공무원, 공공기관 채용규모 확대인사혁신처는 연초 공무원 공개채용 규모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국가공무원 5·7·9급 및 외교관 후보자 공개채용을 통해 5,370명을 선발키로 했다. 이는 1989년 이후 27년 만에 최대 규모다. 공공기관 채용도 전년대비 확대됐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
[월요인터뷰] 최종찬 연구원장 "국가 전략 부재…중장기 아젠다 전담할 '미래전략원' 신설해야" 2016-12-25 18:24:11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공무원들의 공감대 형성입니다. 아무리 ‘쌈박한’ 보고서라도 그걸 실행해야 하는 공무원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동의하지 않으면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되지 못하고 결국 사장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 최종찬 위원장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짠 epb의 마지막...
공무원·교사 '성과급 나눠먹기' 못한다 2016-12-02 18:07:31
규정하고 있다.전국광역시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을 비롯한 공무원노조는 지난해 말과 올 3월 이 조항이 재산권과 일반적 행동 자유권을 침해해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는 “성과급 재분배는 제도의 도입 취지를 훼손할 의도가 있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금지해 효율적이고 ...
민노총 파업…서울대 동맹휴업…전국서 '시민불복종' 시위 2016-11-30 18:12:03
노조의 지침에 따라 파업에 참가했다.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도 이날을 노동자, 교사, 공무원, 대학생 등이 참가하는 ‘시민 불복종의 날’로 선언하고 오후 3시 전국 각 거점에서 파업대회와 집회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턴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
표류하는 구조개혁··골든타임 지나간다 2016-11-23 18:05:47
공무원 (음성변조) "4대 구조개혁 과제들은 전반적으로 국민, 계층별로 갈등의 소지가 높다. 국정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관료사회 위주로 동력을 얻고 추진하기엔 어렵고 부담스럽다." 먼저 공공개혁의 핵심인 성과연봉제는 일부 공공기관들이 법적소송에 나서는 등 강한 반발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습니다. 노동개혁 역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11월 15일) 2016-11-15 11:34:39
공무원 40명 등 105명이 120일 동안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어제도 말씀드렸지만 특검법에 특징은 두 가지가 있다. 수사과정에 대해서 피의사실 공표가 아닌 이상 수사과정에 대한 내용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보고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그리고 파견 나온 공무원들이 한마디로...
5일 광화문서 대규모 촛불시위…민심향배 '분수령' 2016-11-04 18:06:09
근로자와 교사·공무원 노조도 시국선언 대열에 합류했다.경찰은 촛불집회 현장 분위기를 지켜보면서 최대한 유연하게 대응해 평화시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차 집회 땐 시위대가 청와대 쪽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과 일부 시민 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공무원 교사 시국선언 “닭의 목을 비틀어야 새벽 온다” 대통령 하야요구 2016-11-04 14:08:11
집회·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선언했다. 공무원과 교사도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는이날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서 공무원 1만7천432명, 교사 2만4천768명 등 총 4만2천200명이연명한 공동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대통령 하야를 주장했다. 이들은...
노동조합에 외면받는 한노총·민노총 2016-10-26 17:42:04
꾸준히 증가해 2011년 말 172만여명에서 20만명 이상 늘었다. 하지만 노조 조직 대상 근로자 수(1902만7000명)도 59만8000명(3.2%) 늘어 노조 조직률은 전년보다 0.1%포인트 떨어진 10.2%였다. 노조 조직 대상 근로자 수는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공무원·교원 등 노조 가입이 제한된 인원을 뺀 숫자다.상급단체별로는...
'최순실 블랙홀'에 국정 마비 위기 2016-10-26 17:37:43
한 경제부처 공무원은 “조선산업 구조조정만 해도 대우조선해양을 계속 살려야 할지, 정리하고 빅2 체제로 재편할지 결단이 필요하다”며 “과연 이런 결정을 몇몇 장관만으로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했다. 그는 “구조조정안에 대해 노조 등 이해관계자들이 반발할 경우 리더십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