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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충성파' 파텔 FBI 국장 지명자, 美 상원서 인준 2025-02-21 04:53:47
회의를 열고 파텔 지명자 인준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찬성 51표, 반대 49표로 가결 처리했다. 53명의 공화당 의원 중 수전 콜린스(메인), 리사 머코우스키(알래스카)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지만 그 이상으로 '이탈표'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인준안은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미 의회에서 인준된 트럼프...
트럼프, 24일 프랑스 대통령·27일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2025-02-21 03:43:31
"각료 등 18명 상원 인준 완료…26일 첫 국무회의 개최" "트럼프 취임 한 달간 73개 행정명령 서명…바이든의 2배 이상"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日총리 전후80년담화, 자민당서 '뜨거운 감자'…발표여부 신경전 2025-02-19 10:07:45
개최한 회의에서도 '전후 70주년 담화가 역사 인식 문제를 정치 문제화하지 않도록 마침표를 찍었다'는 인식이 공유됐다고 산케이가 전했다. 이 위원회의 아리무라 하루코 위원장은 "10년에 한 번 담화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추가 담화는 불필요하다는 인식을 명확히 드러냈다. 자민당 보수파는 이시바...
美재무, 우크라 첫 방문 "광물 협정, 전후 안보 보호막 역할"(종합) 2025-02-13 03:59:12
2기 내각 각료 가운데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의 군사 지원에 상응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핵심 광물 자원을 제공받으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베센트 장관은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번 광물 협정이 "트럼프 대통령이 구상하는...
美재무, 우크라 첫 방문…젤렌스키 "미국과 광물합의 기대" 2025-02-13 02:05:54
안보회의(14∼16일)에서 미국과 주요 광물 거래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 매장된 천연자원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지원 대가로 희토류 등을 요구했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해왔다....
美재무,조만간 우크라 방문…'지원 대신 희토류 확보' 방안 논의(종합) 2025-02-12 04:15:25
내각 각료 가운데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된다. 이와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언론에 "이번 주 (14일) 뮌헨 안보회의가 열리기 전 트럼프팀의 몇몇 중요한 인사가 우크라이나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美재무, 조만간 우크라 방문…'지원 대신 희토류 확보'방안 논의 2025-02-12 01:29:25
2기 내각 각료 가운데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된다. 이와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언론에 "이번 주 (14일) 뮌헨 안보회의가 열리기 전 트럼프팀의 몇몇 중요한 인사가 우크라이나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미국 정부가 군사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이스라엘, 하마스 기습 조사기구 구성 결정 연기 2025-02-10 21:54:33
4시간여에 걸친 회의 끝에 국가조사 개시 여부 결정을 3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일부 각료가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사위 출범에 반대하면서 출범 결정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은 "논리적으로 국가조사위는 전쟁이 끝난 뒤에 세워져야 한다"면서도 "조사가 10월 7일...
레바논 총리, 장관 24명 지명…2년만에 정식 내각 구성 2025-02-09 02:43:42
밝혔다. 대통령실은 오는 11일 오전 첫 각료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각료 명단에는 여성 5명이 포함됐고 유엔리비아지원단(UNSMIL) 특사를 지낸 가산 살라메가 문화장관으로 임명된 점이 주요 특징이라고 AFP 통신은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근무했던 아메르...
콜롬비아 대통령 "코카인이 위스키보다 나쁠 것 없어" 2025-02-06 21:31:04
각료회의에서 코카인이 불법인 이유는 "남미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산업은 코카인이 전 세계적으로 합법화되면 손쉽게 해체될 수 있다"면서 "이건 와인처럼 팔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젊은 시절 좌익 게릴라 단체에 소속된 경력이 있는 페트로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한 이래 마약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