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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 "환자 곁 돌아가고파…논의의 장 열어달라" 2024-03-16 17:51:57
김 비대위원장은 "전체 의료인의 약 10%인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이탈했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잘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저희도 빠르게 환자 곁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비대위원장은 정부와 의사 간 강 대 강 대치가 장기간 지속되는 데 대해 "가장 중요한 건 전공의들이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소아·중증진료에 1.3조원 지원 2024-03-14 18:47:25
필수의료 인력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도 검토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일본은 2014년부터 지역의료개호 종합확보기금을 운영해 지역의료 인력과 재가 서비스 확충에 활용하고 있다”며 “이런 사례를 참고해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당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병원 등...
서울대 의대 교수들 "1년 뒤 의대 정원 정하자" 2024-03-12 15:59:16
열고 '현 의료 사태 해결을 위한 제안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제안서를 통해 "해외의 공신력 있는 검증된 제3자 기관에 한국 보건의료지표 분석을 의뢰한 뒤 이에 근거해 1년 후 의사 수 증원을 결정하자,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뢰평가에서는 1년이 걸렸다"며 "의사 수 증원...
원자력병원도 전공·전임의 61명→26명…"공보의도 못 받아"(종합) 2024-03-12 13:44:40
의료기술 실증 강화, 복합재난 대응 등 올해 안에 세부 사항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을 통해서라도 과학기술 스마트병원을 구축하는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도 암과 같은 중증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원자력의학원이 앞으로도 국가적...
이종호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암 환자 비상진료체계 점검" 2024-03-12 11:30:00
원자력의학원 중장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도 암과 같은 중증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원자력의학원이 앞으로도 국가적 응급상황에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최첨단 의과학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후퇴 없다더니…" 보건복지부 '선처' 카드 또 만지작 2024-03-11 14:31:52
전날 전국 20개 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파견하겠다고 발표한 조 장관은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투입도 고려하겠다"면서 "정부는 의료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면허정지 행정처분이 어떻게 진행됐느냐는 질문에 "사전 통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 특수병원, '비상진료체계 장기화 대비 공공병원 역할 강화' 2024-03-11 14:28:43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보건의료 위기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산하 의료기관에 대한 공공병원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지원을 위한 특화된 전문 재활치료, 업무상질병에 대한 예방과 진단 등 산업재해 근로자를 위해 9개 일반병원과 2개의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중증환자단체 "진료 정상화 100만 서명운동 시작" 2024-03-11 09:46:22
서명운동을 병행한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요양보호사 등 의료 관계 직역 8만여명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다. 한국증증질환자연합회에는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폐암환우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췌장암환우회, 한국식도암환우회 등이 있다. 이들은...
정부 "미복귀 전공의 법·원칙 적용 불가피…현장 돌아와야" 2024-03-11 09:35:02
공공의료가 대한민국 의료의 '최후의 보루'라는 각오로 비상 진료 보완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자체별로 의료 환경과 여건에 맞는 대책을 마련해 지역 의료 현장에서 국민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법 제2조는 의료인에게 귀중한 사회적 사명을 명시하고...
노환규 전 의협 회장 경찰 출석…"전공의 단체와 접촉 없었다" 2024-03-09 11:59:22
이 정책이 대한민국 의료를 근본적으로 붕괴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의사 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평균 증가 수치의 2배가 넘지만, 정부는 이런 정보는 절대 국민에게 전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