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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친 여야 지도부 "유권자 판단 믿는다" 2020-04-15 10:36:57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이날 부인 김숙희 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교남동 자택 인근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를 마친 이 위원장은 소감을 묻자 "이런저런 생각이 오간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네거티브를 당하긴 했지만, 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그건 유권자의 분별력을...
[21대 총선] 이낙연 "네거티브 안해…유권자 분별력 믿어" 2020-04-15 08:42:27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부인 김숙희 씨도 함께 했다. 이 위원장은 오전 7시54분 투표소에 도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투표 방침에 따라 다른 사람과 1m 거리를 유지했다. 민주당 상징색인 푸른색 넥타이를...
'미니 대선' 종로 유세장의 마지막 승부...이낙연 vs 황교안 2020-04-15 02:06:28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을 빠르게 극복하려면 국정이 안정돼야 하고 국회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라면 집권여당이 안정적 의석을 가져야 한다"면서 "국난이 오기 전에도 대한민국 국회는 4년 동안 22번이나 멈춰 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회가 멈춰...
종로서 만난 이낙연과 임종석 "민주당, 때로는 오만…그 버릇 잡아놓겠다" 2020-04-14 20:17:05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을 빠르게 극복하려면 국정이 안정돼야 하고 국회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라면 집권여당이 안정적 의석을 가져야 한다"면서 "국난이 오기 전에도 대한민국 국회는 4년 동안 22번이나 멈춰 섰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가 멈춰...
민주 "국난 극복 위해 힘 실어달라" 2020-04-14 17:50:27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난 극복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해찬 대표는 울산 선거대책위에서 “과반 정당을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개혁정책을 완수할 수 있다”며 “한 걸음 한 걸음 꼭 나와서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대...
4·15 총선 '대한민국 선택의 날'…민심은 어디로 2020-04-14 17:39:46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은 국난 극복 선거”라며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 경제위기 대응 전쟁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현 정권이)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마저 장악하면 윤석열(검찰총장)은 쫓겨나고 조국(전 법무부...
[모닝브리핑]美 증시 혼조 마감…총선 'D-1' 수도권서 막판 표심잡기 2020-04-14 06:57:01
나설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각각 '국난 극복론'과 '정권 견제론'을 내세워 지지층을 결집하고, 중도 및 무당층을 투표장으로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지역구 253명과 비례대표 47명 등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제21대 총선은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통합당 "폭주를 견제할 의석 달라"…이낙연 "적정속도로 갈 테니 걱정말라" 2020-04-13 18:05:28
그 순간부터 국난극복위원회를 재가동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드라이브를 바로 걸겠다"라고 강조했다. 역대 최고로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선 "이번 사전투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줬다 고맙다"면서 "이미 코로나19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세계가 주목해왔던 일이다. 이렇게 높은...
안철수 "민주당, 의석수 핑계대다 정권 입맛 맞는 '공수처법'은 일사천리" 2020-04-13 11:06:15
안 대표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하루 전인 지난 1일 ‘국난 극복’, ‘지역감정 해소와 통합’, ‘정부 개혁과 약속의 정치’ 등을 내걸고 국토 대종주에 올라 마라톤 유세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안 대표는 "제 체력이 완전 소진됐지만 정신력만으로 뛰고 있다"...
양정철 "다 이긴 것처럼 말하는 저의 의심해야" vs 손혜원 "많이 컸네" 2020-04-13 10:23:23
더 절박하고 더 간절하게 호소하고, 몸을 낮춰 국난극복을 위해 지지를 호소해야 겨우 이길까말까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80석 의석 발언을 겨냥, "최근 당 밖에서 우리가 다 이긴 것처럼 의석수 예상하며 호언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