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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기념비 제막 2019-02-21 13:50:16
제막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는 2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관 앞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기념비는 2017년 10월 30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2천475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알리기 위해 조성했다. 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선관위 "민원인에게 이웃돕기 성금 건넨 달서구청장 무혐의" 2019-02-21 11:51:31
달서구청장 무혐의"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원인에게 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건넨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성금을 건넨 행위 자체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위반 혐의가 ...
김상식 농구대표팀 감독 "레바논 원정, 젊은 선수 볼 기회" 2019-02-21 10:53:17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김선형(SK)의 대체 선수로 뽑은 김시래(LG)에 대해선 "어느 정도 검증돼 언제 선발돼도 손색이 없는 선수"라며 "작은 신장을 스피드와 슈팅으로 보완해 큰 문제가 없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비켜 달라고 했더니"…포크레인으로 운전석 문짝 '쾅' 2019-02-20 18:53:49
구속…"3년간 동네 주민 괴롭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의성경찰서는 운전 중 시비가 붙어 포크레인으로 상대방 자동차를 부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59) 씨를 20일 구속했다. 포크레인 운전기사인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경북 의성군 한 농로에서 마주 선 SUV 차량의 운전석 문을 포크레인으로...
경찰, '기간제 교사 부정채용' 경신고·경신교육재단 압수수색 2019-02-20 18:34:55
압수수색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20일 기간제 교사를 부정 채용한 정황이 포착된 경신교육재단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반 동안 재단 산하 경신고등학교와 학교 밖 재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와 하드웨어 등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내사 단계여서...
경북 고령군 "남부내륙철도 역사 합천 아닌 고령에 지어야" 2019-02-20 16:04:45
고령에 지어야"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고령군이 합천에 지을 예정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를 고령에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고령군은 이러한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윤문조 부군수를 단장으로 '역사 유치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진단은 중앙부처, 경북도, 국회에 고령역사...
대구 도심 목욕탕 화재 수사본부 가동…사망자 2명 신원 확인 2019-02-19 15:00:51
건물 긴급 안전진단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찰이 78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도심 목욕탕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본부를 차렸다. 19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윤종진 서장을 본부장으로,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개 팀과 중부경찰서 형사 3개 팀 등 53명으로 수사본부를 가동했다. 수사본부는 화재 발생...
대구 도심 7층 건물 목욕탕 불…2명 사망·70여명 부상(종합3보) 2019-02-19 13:17:04
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김선형 기자 = 대구 도심 사우나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 아침 이른 시간대에 난 불은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유사한 화재가 최근 잇따르면서 다중이용시설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 4층 남자 사우나서 불 시작돼 19일 오전...
하마터면 대형참사…대구 목욕탕 불 20분 만에 꺼 피해 줄여 2019-02-19 12:27:40
내 수색작업 계속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9일 오전 대구 도심 목욕탕에서 난 불이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 107가구가 사는 건물 위층 아파트(5∼7층)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았다. 그러나 남탕에 있던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변을 당해 주위를...
'이른 아침 날벼락' 대구 목욕탕 건물 화재 현장 아수라장(종합) 2019-02-19 11:55:18
스프링클러 없어 피해 키워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김선형 기자 = "시커먼 연기가 창밖으로 올라와서 복도로 나왔는데 이미 내려갈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주민 10여명과 바로 옥상으로 대피했죠." 19일 이른 아침 불이 난 대구 도심 사우나 건물 위층 아파트에 사는 박정수(82)씨는 2시간도 채 안 된 당시 상황을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