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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최윤성 대표 재선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2021-03-22 08:41:01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윤성 대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여건이 좋지 않았다"면서도 "임직원 모두가 더욱 분발해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내고 주주들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총 직후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최윤성 사내이사가 대표(각자대표)로 재선임됐다.한국토지신탁...
고소득 개인사업자 세금폭탄 맞기 전 법인전환 서두를 것 2021-03-21 21:04:01
적정한 사유 없이 법인이나 관련 용도의 토지 및 건물 등의 자산을 매각하거나 전환하면서 주식의 50% 이상을 매각하게 되면 이월된 양도소득세가 개인 부담이 되며, 감면 혜택을 받는 취·등록세도 다시 과세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세금 절감 효과만 보고 법인 전환을 하는 것은...
코람코에너지리츠, 지역 거점 주유소 27곳 매각하고 수도권 자산에 재투자 2021-03-21 13:58:22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8월 상장 당시 지방 주유소 매각을 통해 수도권 자산비중을 늘리고 개별 주유소 개발을 통해 배당을 늘려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윤장호 코람코에너지리츠 운용총괄 전무는 “이번 지방 소재 주유소 매각을 시작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재편할 예정”이라며 “매각대금은 배당...
[퇴근후 주식생활] LH 파문에 널뛰는 건설주…주린이도 괜찮을까 2021-03-19 18:15:19
공급 대책에 대한 기대로 관련기업들에 미리 자금이 몰리기 때문이라는데요. 향후 3년 뒤부터 본격적인 일감이 늘어날 수 있다는 건설회사, 주린이 관점에서 어떻게 살펴봐야 할까요. <퇴근 후 주식생활>에서 박소영 한국경제TV 캐스터,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매니저 출신 변두진 벨로시티랩(워크프리) 대표와 함께 눈높이...
[팩트체크] 차익보호 못받는 차명투자, 할 이유 없었을거다? 2021-03-12 16:34:09
명의신탁' 사례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실소유자가 매입한 부동산을 곧바로 차명 소유자 이름으로 등기하는 '3자간 명의신탁'을 통한 차명 부동산 투기에서도 법원이 불법원인급여를 인정하지 않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양자간 명의신탁에서는 차명 소유자가...
LH 사태 뒤 숨어 있는 큰형님 실체...혼자 7~8개 땅 긁어모아 2021-03-11 19:13:52
대한 제대로 된 진상규명은 계좌추적 등 강제수사를 통해 공직자와 지인 간 수상한 자금흐름을 잡아내는 것이라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이번에 적발된 공직자들은 오히려 순진해서 뻔히 드러나는 본인 명의로 토지 계약을 했을 것이고, 진짜 숨어 있는 투기꾼은 교묘한 방법으로 신분을 감췄을 것이라는 얘기다. 권대중...
검·경 '핫라인' 만든다지만…정부는 형제·자매 뺀 채 '헛다리 조사' 2021-03-11 17:37:52
이용한 것인지 여부와 업무 연관성 등에 대한 입증이 어렵다. 차명 거래를 밝혀내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는 대다수 친척이나 지인 등의 차명으로 이뤄진다. 이날 발표된 정부 조사에선 20명의 투기 혐의자만 드러났으나, 잠재적 혐의자는 훨씬 많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정부 1차 조사결과 내놓았지만…빙산의 일각만 드러났다 2021-03-11 16:26:40
투기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규명은 계좌추적 등 강제수사를 통해 공직자와 지인 간 수상한 자금흐름을 잡아내는 것이라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이번에 적발된 공직자들은 오히려 순진해서 뻔히 드러나는 본인 명의로 토지 계약을 했을 것이고, 진짜 숨어 있는 투기꾼은 교묘한 방법으로 신분을 감췄을 것이라는 얘기다....
한국토지신탁, 상반기 내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2021-03-11 09:25:16
부동산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이 상반기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청은 지난 3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19조에 따라 해당 사업을 2개 블록(1·2블록)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시행하는 ‘사업시행자 지정...
"미공개 정보로 땅투기시 최대 무기징역"…법 개정 추진(종합2보) 2021-03-08 15:50:35
또는 타인의 명의로 토지·건물·신탁 권리를 취득할 계약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았다. 미공개 정보임을 사후에 알게 됐더라도 마찬가지다. 벌칙도 대폭 강화했다.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계약에 연루될 경우 현행 처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지만, 개정안은 1년 이상의 징역이나 이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