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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대출 연체율, 전월보다 0.09%P 하락 2024-08-20 17:55:12
말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 말보다 0.12%포인트 떨어졌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14%포인트 하락한 0.58%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6%로 전월 말(0.42%) 대비 0.06%포인트 떨어졌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이복현, 부당대출 우리금융에 "신뢰 힘든 수준" 2024-08-20 17:44:55
잣대로 감독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에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 처남 등 친인척 차주에게 616억원(42건) 규모 대출이 실행됐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350억원(28건)의 부적정 대출이 있었다고 보고 제재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이복현, 부당대출 우리금융에 "보이는 행태, 신뢰 힘든 수준" 2024-08-20 16:38:17
부정대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 면직 등 내부 조치에 나섰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에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 처남 등 친인척 차주에게 616억 원(42건) 규모 대출이 실행됐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350억 원(28건)의 부적정 대출이 있었다고 보고 제재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재원 기자
천장 뚫린 가계대출…5대 은행 쏠림만 키웠다 2024-08-19 17:52:19
점유율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 와중에 지방은행의 저원가성 예금 중 상당액이 인터넷은행으로 이탈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이수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은 “(지방은행에서 빼앗은) 저원가 조달을 기반으로 인터넷은행이 가계대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4대銀 상반기 급여 6050만원…삼성전자 넘었다 2024-08-18 18:37:41
올 상반기 국내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암호화폐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덕에 두둑한 성과급을 받은 영향이다. 직원 601명이 올 상반기에 수령한 보수 평균은 1억3373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5944만원) 대비 두 배 넘게 뛰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금융, 작년 ESG 성과 5.4조…1년새 40% 늘었다 2024-08-18 17:44:37
삼일PwC에 맡겼다. 보고서 신뢰도를 위해 서울대 경영연구소의 감수도 받았다. 이번 보고서 감수를 맡은 신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그룹의 ESG 활동이 고유의 금융 기능과 얼마나 긴밀하게 통합돼 있는지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는 보고서”라고 평가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증권 품은 우리금융…복합점포 경쟁 가세 2024-08-15 18:25:53
확대하는 ‘다핵화’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고액자산가가 몰려 있는 지역에 복합점포가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PB센터를 가더라도 클럽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게 중요하다”며 “PB센터를 늘려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의 직장' 하반기 채용 시작…우리·수협은행 300명 뽑는다 2024-08-14 15:13:14
오는 27일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9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온라인 인성검사 등의 필기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역량면접, 협상토론면접, 인성면접 등의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보형/박재원 기자 kph21c@hankyung.com
임종룡 "부정대출 사태,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 2024-08-12 17:22:34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정도경영을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검사에서 2020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약 3년9개월 동안 손 전 회장의 처남 등 친인척 관련 차주 20곳에 총 42건, 616억원의 대출이 실행된 것을 확인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2년전엔 차장이 700억 횡령…올초엔 대리가 170억 빼가 2024-08-11 18:53:10
사후관리를 총괄하는 여신관리본부를 신설한 게 대표적이다. 지난달에는 100억원 횡령 사태에 책임을 물어 내부통제를 책임지는 준법감시인을 교체하고 실적이 부진한 중간 간부들을 경질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