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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개미마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2024-10-22 17:20:15
정리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연말까지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은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 또는 ‘자치구 별도 요청일’로 지정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부산 삼익비치, 99층으로 재건축…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지정 2024-10-22 17:19:36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 설계공모에 당선됐고, 최근엔 압구정2구역 설계에 참여했다. 조합은 이번 설계안으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통합심의를 받아 인허가에 속도를 낼 수 있다. 시공은 ‘그랑자이 더 비치’라는 단지명을 제시한 GS건설이 맡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나혼산' 김대호 살던 2억 달동네 집, 아파트촌 변신한다 2024-10-22 11:15:02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건축허가제한구역 지정도 별도 고시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시행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반영과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케이뱅크, 대구신보와 中企지원 MOU 2024-10-21 19:47:21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왼쪽)는 지난 18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오른쪽)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뱅크는 대구신보에 2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0억원 규모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튀르키예 2조 고속道 공사…삼성물산 컨소시엄 수주 2024-10-21 18:36:28
KIND 등과 준공 후 운영에도 참여한다.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정부는 준공 후 15년간 한국 컨소시엄에 운영권을 준다. 운영 기간 15년간 44억달러 이상의 통행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공사 수주 금액 2600억원과 함께 추가적인 운영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노인연령 75세로 높이자" 2024-10-21 17:43:13
서비스 및 도우미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간호조무사가 노인 요양이나 간호 등을 위해 국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주선하자는 해결책도 내놨다. 그는 “가족은 본업에 종사하고 노인은 편안하게 삶을 정리하며 존엄하게 임종할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GH가 개발한 특화 커뮤니티 공간…하반기 광명 학온부터 적용 2024-10-21 16:00:04
S1, S2, S3블록에 홈 그라운드 설계를 시범 적용한다. 앞으로 공사가 발주하는 공동주택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공간복지를 실현하는데 GH ‘홈그라운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 수주...총 사업비 2조 규모 2024-10-21 14:05:13
지분투자·운영에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공공기관과 함께 'K팀'으로 성과를 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르네상스와의 성공을 이어나가 향후 독립국가연합(CIS)이나 동유럽 시장으로 협업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아이 낳으면 1억' 주는 회장님…'고령화 해결사'로 나선 까닭 2024-10-21 11:32:07
70명에게 자녀 한 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주목받았다. 그는 기부세액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해 높은 세율 부담을 덜어주는 ‘출산장려금 기부면세제도’를 제안했다. 실제 기획재정부는 출산장려 혜택 확대에 나선 기업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세법 개정에 착수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PF시장, 서울서 다시 꿈틀…지방 사업장은 잇단 유찰 2024-10-20 18:54:49
사업은 PF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법인조차 설립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PF 조달은 서울 도심의 대형 사업장이나 입주 예정 기업이 탄탄한 곳에 한정된 얘기”라며 “브리지론 상태의 소규모 개발 사업은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