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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에 친구 잔혹살해한 美 10대 소녀…무슨 일 2019-06-19 22:34:43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알래스카주에 살던 디날리 브레머(18)는 인터넷 채팅에서 자신을 부자라고 소개한 `타일러`라는 이름의 남성을 알게 됐다. 사실 `타일러`는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던 남성인 다린 실밀러(21)가 온라인상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이들은 채팅을 주고받으며 알래스카주에 사는...
900만달러 준다는 말에…친구 잔혹하게 살해한 美10대 2019-06-19 16:12:51
살해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알래스카주에 살던 디날리 브레머(18)는 인터넷 채팅에서 자신을 부자라고 소개한 '타일러'라는 이름의 남성을 알게 됐다. 사실 '타일러'는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던 남성인 다린 실밀러(21)가 온라인상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이들은 채팅을...
알래스카 해안서 바다표범 떼죽음…"원인미상 털 빠짐 현상" 2019-06-13 14:32:30
가운데 알래스카주 서부의 코틀릭 북쪽 해안에서 18마리, 스테빈스 인근 섬에서는 수십 마리가 발견됐다. 또 지난 10일 알래스카주 서쪽의 세인트로렌트 섬에서 어린 턱수염 물범 8마리의 사체가 발견됐으며, 베링해 북쪽 코츠뷰 공항 인근에서 6마리, 북극해에 접한 키발리나와 포인트호프 해안에서도 30마리가 발견됐다....
"러시아 전투기, 지중해 상공서 美 해상초계기 진로 방해" 2019-06-05 17:09:05
알래스카주 서부 해안을 향해 근접 비행한 러시아 전폭기 4대와 Su-35 전투기 2대를 차단한 바 있다. 미 공군은 러시아 측이 잠재적 위기 상황에서 전폭기의 대응 능력을 훈련하고 가상의 적에게 위력을 과시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차원에서 미 영공에 가까이 비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CNN은 덧붙였다. sh@yna.co.kr (끝)...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415ppm 육박…60년래 2번째 상승폭 2019-06-05 11:49:09
뚜렷한 상승세가 확인되고 있다. 알래스카주 노스 슬로프에 있는 NOAA 배로우 관측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산화탄소의 평균 농도는 417.4ppm을 가리키고 있다. 마우나 로아 천문대의 자료보다 수치가 높게 기록된 것은 배로우 관측소가 자리 잡은 북극 지역이 태평양보다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북미 서부 해안서 고래 사체 70여구 잇단 발견…美, 규명 나서 2019-06-01 18:05:20
북부의 알래스카주 해안까지 북미 서해안 전역에서 발견됐다. 이중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가장 많은 수인 37마리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 25마리와 3마리가 각각 발견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도 5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지난주에는 알래스카주에서 여윈 상태의 귀신고래 사체 5구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5-30 15:00:07
"알래스카주 바다오리 집단폐사 원인은 기후변화" 190530-0311 외신-007310:16 헝가리 교민 "韓관광객 탄 유람선, 큰 유람선과 충돌한 듯" 190530-0316 외신-007410:17 중국 희토류 보복 땐 미국 F-35·토마호크에 불똥 튄다 190530-0318 외신-007510:18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선은 길이 27m 최대탑승 60명의 소형선...
"알래스카주 바다오리 집단폐사 원인은 기후변화" 2019-05-30 10:16:15
미국 알래스카주에 속한 외딴 섬에서 바다오리가 집단 폐사한 것은 기후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햇다. 알래스카주 본토에서 약 480㎞ 떨어진 베링해 남부의 세인트폴섬 해안에서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2월 사이에 수천마리의 바다오리 사체가 잇따라 발견된...
美공군, 알래스카 해안 근접비행 러시아 전폭기 등 6대 차단 2019-05-22 05:03:13
알래스카주 서부 해안을 향해 근접 비행한 러시아 전폭기 4대와 Su-35 전투기 2대를 차단했다고 CNN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이날 트위터에 러시아의 핵탄두 탑재 가능 장거리 전폭기들이 전날 알래스카 서부 해안에서 200마일(322㎞) 떨어진 방공식별구역(ADIZ)으로 날아 들어와 이에 대응...
알래스카서 관광용 수상비행기 충돌…최소 4명 사망 2019-05-14 19:20:41
1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관광용 수상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다. AP·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알래스카주 남동부 도시 케치칸에서 약 40∼48㎞ 떨어진 해상에서 각각 11명과 5명이 탑승한 두 비행기가 충돌한 뒤 바다로 추락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와 연방항공청(FA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