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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밟는 韓 증시…"6월까지 상승 추세 예상" 2015-04-10 15:31:20
[ 한민수 기자 ]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가 가속 페달을 더 세게 밟고 있다. 외국인이 운전하고, 개인이 조수석에 앉았다.이달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연일 연고점을 다시 쓰고 있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2거래일 제외하고 상승 행진을 했고, 코스닥은 하루 빼고 7일 연속 올랐다.10일 코스피지수는...
[시승기+] 女기자가 타봤다…여성이 타기 좋은 '미국차' 크라이슬러 '200' 2015-04-10 13:45:16
않으면 모를 만큼 변속 충격이 없다. 평평한 도로에서 천천히 액셀을 밟으면 20km/h 부근에서 2단이 물린다. 이후 약 10km/h씩 올라갈 때마다 변속 단수도 올라간다. 100km/h에서는 8단으로 변속된다. 알아서 변속이 되니 특별한 운전 기술은 필요없다. 약간 경사가 진 도로에서는 9단까지 변속이 되려면 속도를 계속 올려...
[시승+] 얼굴 바꾼 쉐보레 '뉴 크루즈 1.4'···다운사이징 터보 맛 일품 2015-03-22 09:19:09
연동시켜 듣는 젊은 층이 늘고 있어서다. 액셀 페달을 밟으면 디젤 세단으로 착각할 정도로 가속감이 일품이다. 1.4 터보 엔진이 전달하는 토크 힘은 제법 경쾌하다. 시속 80~100㎞ 속도를 올려보면 마치 가솔린 2.0 세단을 타는 것 같다. 터보 엔진의 단점으로 꼽히던 터보 랙(가속 시 반응 속도가 지연되는 현상) 역시 잘...
[시승+] '모범생' 같은 폭스바겐 투아렉…자존심 회복 나설까 2015-03-18 11:07:36
시간은 7.6초.움직임은 큰 덩치와 달리 제빠르다. 액셀 페달을 밟자 아주 부드럽게 가속된다. 계기판의 속도계가 순식간에 160km를 가리킨다. 고속에서도 승차감은 여전하다. 거친 suv가 아닌 부드러운 suv다. 다만 시승하는 내내 내비게이션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가끔 엉뚱한 길로 안내했다. 과속 단속 카메라도 못...
[시승+] 꼬불꼬불한 제주 한라산 길도 승차감 뽐내는 인피니티 'Q70' 2015-03-13 08:41:23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0kg·m의 힘을 낸다.액셀 페달을 힘껏 밟아봤다. 저음의 엔진 소리가 커지며 엔진회전수(rpm)가 치솟는다. 표준 주행모드에서 120km/h까지 속도를 올리자 rpm이 4000에서 바로 꺾인다. 160km/h까지 수월하게 올라간다. 달리는 맛은 좀 떨어진다. 체감속도와 실제 속도 사이에 차이가...
[시승+] 터보 얹은 렉서스 'NX200t'…'상남자' 달리기에 '두근두근' 2015-03-04 09:49:48
불구하고 차의 힘이 느껴졌다. 이제는 속도를 올릴 차례다. 액셀 페달을 꾹 밟아 속력을 120km까지 올렸다. 소리가 달라지면서 속력이 붙기 시작했다. rpm은 4000까지 올라갔다 꺾어졌다. 동시에 차가 튕겨져 나갔다. 140km까지 고속으로 달리는 내내 뒤에서 누가 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 차들이 사이드미러 뒷편...
고성능 터보 심장 얹은 쏘나타 2.0, 시속 200㎞ 달려도 괜찮아! 2015-02-27 07:01:26
가능성이 없진 않았다. 이 터보 세단은 의외로 잘 달리는 매력을 지녔다. 액셀 페달을 힘껏 밟으면 가속감이 제법 빠르다. 동력 성능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6.0㎏·m다. 이전 yf쏘나타(271마력, 최대토크 37.2㎏·m)보다 수치는 낮지만 주행 시 체감 성능은 더 좋다.쏘나타 터보에 얹어진 뉴 세타 터...
파인드라이브, 티볼리 구매자 내비게이션 할인 2015-02-25 16:55:35
된다. 50명을 선발, 정가 99만원인 패키지를 특별가인 70만원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마감재와 장착공임도 무상지원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1일이다. 한편, 파인드라이브 bf55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로 구성된 제품으로 obdⅡ와 연동해 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 정보를 제공한다.
[시승+] 3세대 오너와 함께한 'SM5 노바'…"다시 사도 SM5 타겠다" 2015-02-09 11:11:24
19.8kg·m의 힘을 낸다. 액셀에 힘을 주자 차의 속도가 점점 올라갔다. 엔진소리가 날카로워지며 속력이 140㎞까지 빠르게 붙었다. 그러나 체감속력은 실제 속력과 차이가 있었다. 속도감보다는 안정감이 느껴졌다. 고속에서 코너링을 해도 차가 흔들리지 않았다.복합연비는 12.6㎞/ℓ다. 실제로 203.7㎞를 주행했을...
[시승+] 설욕 나선 현대차 '뉴 i40', 과격하게 운전해도 실연비 15.5㎞/ℓ 2015-02-05 09:13:35
세단. 가격은 2875만원(디스펙 트림)이다. 액셀을 밟자 시속 100km까지 거침없이 올라갔다. 더 속도를 올리자 엔진회전수(rpm)가 4000까지 치솟다가 반대로 꺾였다.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럽게 가속이 붙었다. 앞 차와의 거리를 늘리기 위해 액셀에서 발을 떼고 단수를 내리자 차의 속도가 떨어지면서 차의 소리가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