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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금융사고, 책무구조도 방향타는 2025-06-03 06:01:35
위험관리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 확보까지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업무 수행 시 업무 처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내부통제와 위험관리는 지원 부서에 맡기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업무 수행 시 관련 법령 및 내부통제·위험관리 기준을 적절히...
"아시아, 기후 위기에 취약...지속가능금융, 역할 커져" 2025-06-03 06:01:01
수 있는 전환 계획과 기준에 부합하는 자산 및 활동을 평가하며, 이는 다음 3가지 원칙에 기반한다. ▲과학적으로 설정한 1.5℃ 제한 목표에 부합한다 ▲저탄소 대안의 개발 및 실행을 방해하지 않거나 탄소집약적 자산이 고착되지 않도록 한다 ▲당행의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에 정의된 최소한의 안전기준에...
[2025 ESG 리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업권 최초 책무구조도 작성 2025-06-03 06:00:56
경우 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감사 업무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고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통제도 강화한다. 신한지주는 2023년 상반기 금융업권 최초로 책무구조도 작성을 마쳤으며, 카드와 증권 및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도 4월 각 업권 최초로 책무구조도 작성을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ESG 펀드, 성과와 수익률 비례…손실 위험은 '뚝' 2025-06-03 06:00:37
아래 어느 정도 수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며, 하방 위험은 자산이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는 손실 폭을 의미한다. 국내 주식형 ESG 펀드의 3년 기간 성과는 액티브형 -10.67%, 패시브형 -7.09%로, 같은 기간 코스피(-19.42%)와 비교할 때 손실이 적어 시장 평균보다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중장기 하방...
[한경에세이] 디지털금융, 시니어 삶을 새롭게 열다 2025-06-02 18:11:16
연금 수령과 공과금 납부를 포함한 금융 업무를 차근차근 처리할 수 있다. 은행들은 시니어 전용 앱을 선보이며 글자 크기를 키우고 메뉴를 단순화해 디지털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복잡하기만 하던 금융이 조금 더 친절해진 것이다. 디지털금융은 고령층의 자산 형성에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비대면 전용 고...
‘금융을 바꾸다’…인터넷은행 혁신 8년 2025-06-02 09:56:06
금융 관리,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 등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토스는 헬스케어, 보험, 자산관리까지 서비스 폭을 넓히고 있고, 카카오뱅크는 투자, 해외송금, 외화예금까지 확대하고 있다. 수익성·보안·금융 소외 보완도 필요 인터넷은행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신탁으로 맞춤형 인생 설계...고령화 시대 해법 부상” 2025-06-02 09:37:51
자산관리로서, 여러 자산 가운데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일반 상품처럼 단기 운용에 그치지 않고 생애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 유언대용신탁 같은 종합자산관리 신탁은 부동산을 신탁으로 맡겨 두었다가 현금이 필요할 때 해지하고 다시 금전으로 맡기는 식으로 유용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일정...
큰 그림 그리는 임종룡·신창재…금융권 지형도 달라지나 2025-06-02 06:00:55
‘금융지주회사의 재무·경영 관리 상태의 건전’이 규정돼 있다. 또 금융지주회사 감독 규정에 따라 종합평가등급을 2등급 이상 받아야 한다. 우리금융은 부당대출 사건의 영향으로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가 3등급으로 떨어졌다. 다만 경영실태평가가 3등급으로 나온다고 해도 인수 가능성이 완전히...
“격변기 맞은 퇴직연금 시장…디지털에서 해법 찾는다” 2025-06-02 06:00:51
해 오셨나요. “2002년 입사해 지점에서 영업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그룹의 파견 기회를 통해 중국에서 연수를 받았고, 이후 본사에서는 영업 전략, 기업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연금 사업을 총괄하기 전에는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 고객 자산을 직접 관리하는 프라이빗뱅커(PB)로서, 그...
“위기에도 원칙을 고수하는 능력…부자들의 공통점이죠” 2025-06-02 06:00:36
있는 이재옥 전무는 30년 넘는 커리어 동안 국내외 초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WM)를 맡으며, ‘부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아 왔다. 프라이빗뱅커(PB) 1세대로서의 시작, 미국식 자산관리 시스템을 익힌 씨티은행 시절, 그리고 UBS·CS홍콩에서의 13년간 해외 경험까지 그의 커리어는 곧 웰스매니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