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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붕괴 사고 매몰자 2명, 3시간 만 모두 구조 "의식 명료" 2019-12-01 14:07:17
29명을 투입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였다. 1명은 하반신이 구조물에 깔렸고, 또 다른 1명은 건물 안쪽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오전 11시 56분께 먼저 1명을 구조한 데 이어 낮 12시 45분께 남은 1명도 구조됐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은 하지 마비증상을 보였으나 다행히 의식이 명료하고...
과천 공사현장서 철거 중 붕괴 사고…근로자 2명 매몰 2019-12-01 11:13:12
과천시 중앙동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존 단층짜리 건물 철거 중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하반신만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의식이 있다고 한다. 다른 1명은 외부에서 보이진 않지만 구조팀과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스바이오메딕스 "척수손상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임상 승인" 2019-11-29 09:54:41
척수에 손상이 생겨 전신이나 하반신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킬 수 있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환자들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 조명수 에스바이오메딕스 연구소장은 "배아줄기세포에 들어있는 신경계 세포들을 원하는 시기와 양에 맞춰 환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이번...
[전문가 포럼] 배달 앱 라이더 척수손상 사고 늘고 있는데… 2019-11-28 18:24:13
질환으로 척수손상으로 인한 사지 마비와 하반신 마비가 꼽혀왔다. 이제는 뇌졸중, 뇌손상 등 뇌와 관련한 질병으로 인한 마비나 후유장애 환자의 재활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선진국일수록 산업재해를 예방해 산업현장의 추락사고 등이 줄고, 과속·음주운전 단속 강화 등 교통사고 예방 대책 덕분에 사고로...
'해골 자유의 여신상' 테헤란 옛 美대사관 벽화 '새단장' 2019-11-02 21:08:12
든 팔뚝이 잘리고 하반신이 무너진 잔해에 이슬람국가(IS) 깃발을 함께 그려 넣었다. 이란은 IS를 비롯한 중동의 극단주의 테러조직의 모태가 미국이라고 주장한다. 또 6월 19일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 무인정찰기(드론) 격추를 주제로 한 벽화도 새로 등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첨단 드론을 자체 개발한 대공...
레깅스는 일상복으로 활용…뒷모습 몰카 '성폭력 무죄' 2019-10-28 15:20:37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한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오원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버스를 타고 가다 출입문...
무리한 다리 찢기 수업…中 6세 여아 하반신 마비 2019-10-28 15:16:01
수업을 받다가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28일 중국 온라인 매체 보도를 종합해보면 지난 6일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한 무용 학원에서 통 모양이 다리찢기를 연습하자, 한 강사가 자세 교정 차 통 양의 허벅지 뒷부분을 강하게 눌렀다. 통 양은 자세 교정 직후에는 문제없이 일어났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레깅스 뒷태 몰카 무죄→'일상복vs민망' 패션 논란 번져 2019-10-28 13:51:35
레깅스를 입고 있던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찍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되면서 판결에 대한 논란이 레깅스 패션으로 번졌다. 28일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오원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레깅스=일상복" 여성 하반신 촬영한 몰카남 `무죄` 2019-10-28 13:25:26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버스를...
'레깅스女' 엉덩이 촬영 '성적 수치심 줬다 vs 아니다' 엇갈린 판결 2019-10-28 10:45:47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