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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6일 마이애미와 첫 시범경기에 등판 예정 2017-02-23 09:59:38
다음 달에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발탁된 상태다. 그는 마이애미와 시범경기에 등판한 뒤 27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28일부터 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오승환은 한국, 일본프로야구에서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뒤 지난해 태평양을 건너갔다. 중간계투...
[삿포로 동계AG] 이승훈 첫 `4관왕` 도전.. 김마그너스 두 번째 金 사냥 2017-02-23 08:58:13
남자 10000m와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이 됐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세계 1위 김보름(24)은 이승훈과 남녀 동반 우승을 꿈꾼다.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김마그너스(19)는 남자 10㎞ 클래식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5㎞ 클래식에 출전 예정인 이채원(36)도 10㎞...
스타일리시한 봄을 위한 ‘데님 스타일링’ #4 2017-02-23 08:20:00
바로 ‘데님 스타일’이다. 클래식하지만 여전히 그 어떤 룩보다 스타일리시한 데님 스타일. 옷장에 고이 보관되어 있는 데님 아이템으로 올 봄 그 누구보다 멋져 보이고 싶다면 트렌드에 그 누구보다 민감한 스타들이 선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스타들 못지않게 데님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미끄러운 공인구'…변화구 제구력이 최대 관건 2017-02-23 05:20:01
제구가 잘되지 않아서…."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다. WBC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롤링스사 제품을 공인구로 쓴다. 롤링스는 KBO리그 공인구보다 표면이 미끄럽다. 실밥이 넓고 팽팽해 덜 도드라진다. 한국 투수들은 "손가락에 실밥이 채는 느낌이...
WBC 대표팀, 5차례 국내 평가전에서는 '실전처럼' 2017-02-23 04:00:21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제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 선수들은 물론 벤치도 실전처럼 움직인다. 김인식(70) WBC 대표팀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일정이 끝난 22일 "한국에 돌아가서는 실전처럼 경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23일) 2017-02-23 04:00:04
대표팀에 0.03초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세계 1위 김보름(24)은 이승훈과 남녀 동반 우승을 꿈꾼다.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김마그너스(19)는 남자 10㎞ 클래식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5㎞ 클래식에 출전 예정인 이채원(36)도 10㎞ 프리 은메달의...
◇오늘의 아시안게임(23일) 2017-02-23 04:00:02
클래식(10시), 남자 10㎞ 클래식(11시·이상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13시) 여자 매스스타트(14시3분) 남자 매스스타트(14시48분·이상 오비히로 오벌) 피겨 아이스댄스 쇼트(15시10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16시50분·이상 마코마나이 실내경기장) △바이애슬론= 남자 10㎞...
동갑내기 오승환·이대호·김태균의 마지막 WBC 2017-02-23 03:40:00
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다시 모였다. 김태균은 대표팀이 오키나와에 처음 모인 12일부터 합숙 훈련을 시작했고, 5년 동안 국외리그에서 뛰다 롯데로 돌아온 이대호는 미국에서 팀 훈련을 하다 17일 오키나와로 들어왔다. 이번 대표팀 유일한 현역 메이저리거인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메이저리그...
김인식 "전지훈련 성과 있었다…실전 감각 더 키워야"(종합) 2017-02-22 21:16:41
고민을 거듭했다. 벌써 3번째 치르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지만, 대회를 앞두고 긴장감에 시달리는 건 변함이 없다. 최근 김인식 감독을 만난 김성근(75) 한화 이글스 감독은 "국민 감독이 왜 이렇게 고민이 많아"라고 했고, 김인식 감독은 "감독의 숙명 아닙니까"라며 웃었다. 하지만 그 부담감은 사령탑 자신이...
수원, 자책골 넣은 가와사키와 1-1 무승부 2017-02-22 20:55:36
비기면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하위 스플릿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긴 '전통의 강호' 수원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수원은 그러나 올 시즌 첫 경기였던 이날 전반전 내내 가와사키에 밀렸고, 전반 11분 최전방 공격수 고바야시 유에게 선제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