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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책 현오석 부총리 등 문답> 2014-03-10 10:17:30
1일부터 주민번호 암호화가 의무화된다. 각계 전문가 의견을 듣고 어떤 범위에서 주민번호를 암호화할지 방법을 강구하겠다. -- 오늘 대책에서 정보공유를 통제한다고 했다. 롯데 등 재벌 계열사 등은 어떻게되나. 롯데 멤버스와 롯데 다른 계열사 공유도 제한이 되나. ▲(신제윤 위원장) 현재 금융지주사는...
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 2014-03-10 09:42:09
기간을 5년으로 제한하거나주민등록번호를 내·외부망 암호화하는 등의 예방책은 대부분 과거에 거론된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직장인 김모(33)씨는 "정보유출 사태가 터지니 가령 개인정보 10개 받던 것을 6개로 줄이고, 10년 보관하던 걸 5년으로 줄이는 '재탕' 방식의 대응은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 요구…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32:47
등을 이용하며 수집한 주민번호는 암호화해 보관한다.주민번호 불법 활용 및 유출에 대해서는 일반 개인정보에 비해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고객 정보 수집은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등 필수 정보 6~10개로 제한하고, 금융지주사 내 계열사 정보를 고객 동의 없이 외부 영업에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제3자 정보 제공...
본인정보결정권 소비자가 갖는다 2014-03-10 09:05:10
않거나 암호화 조치·정보폐기 등을 이행하지 않았을 시에는 각각 5천만원·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신용정보사가 정보를 유출하게 되면 6개월 이내 영업정지나 이에 부합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3년 내에 다시 위반할 경우 허가를 취소하는 등 기관제재도 강화했습니다. 내부통제 미흡에 따른...
주민번호, 가입시 최초 1회만 수집...암호화 의무 시행 2014-03-10 09:01:00
경우에도 암호화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금융회사는 최초에만 주민번호를 수집하고, 이후에는 주민번호 기입없이 신원확인 절차만 거치도록 했다. 최초 거래시에는 전자 단말기로 직접 입력하고 이후 거래에는 주민번호 기입없이 신분증, 인증시스템...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 2014-03-10 09:00:14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고유식별정보의 암호화를 추진하고, 금융전산 보안관제 범위를 은행·보험·카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전산 보안인증제도 도입·확대해 공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 및 코스콤의 보안관제조직(ISAC)을 분리하고, 이를 금융보안연구원과 통합하는 방식으로 '금융전산 보안전담...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00:08
주민번호 대신 신분증 등을이용하며 수집한 주민번호는 암호화해 보관한다. 주민번호 불법 활용 및 유출에 대해서는 일반 개인정보에 비해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 고객 정보 수집은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등 필수 정보 6~10개로 제한하고, 금융지주사 내 계열사 정보를 고객 동의 없이 외부 영업에 이용할 ...
정보유출 은폐시 영업정지 6개월·재위반시 허가 취소 2014-03-10 09:00:01
식별정보 암호화 조치가 미비하거나 정보 폐기의무를 위한하는 경우는 3천만원과태료가 부과되고 안정성 확보 의무를 위한하는 경우도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신설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전에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필요가...
"모집인에 제공하는 정보 암호화·계약 후에는 파기해야" 2014-03-10 09:00:00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이를 암호화해야 하고 모집인은 계약이 체결되는 등 모집행위가 끝나면 관련정보를 파기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대출모집인 등 모집업무 위탁 관리 강화를 위해 이같은 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사가 모집인을 통해 영업하는 경우,...
해킹 대비 금융전산보안관제 범위 보험·카드까지 확대 2014-03-10 09:00:00
DB 등에 저장된 고유식별정보의 암호화가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해킹 등으로 인한 정보유출과 파괴 등에 대한 방어체계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금융위는 우선 회사 규모와 이용고객수 등을 감안해 적용대상과 추진 일정 등 주요 요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