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지역구 예산과 복지 예산을 늘리고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개발 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법무·행정 분과가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로 이름을 바꿨고, 사회·교육·문화 분과는 교육·과학 분과와 여성·문화 분과로 나뉘어졌다. 고용·복지 분과는 별도로 생겼다. 총괄간사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가 맡을 전망이다. 인수위원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을 만들었던 국민행복추진위 소속 인사들이 주축이 될...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자신을 채근하는 성취동기야말로 한국인의 미래 자산이다.그렇다고 행복하다는 응답이 이렇게 낮아서는 결코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없다. oecd 자살률 1위라는 것도 부끄러운 수치임이 분명하다. 낮은 행복도에 대해 보다 세심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행복은 어떤 경우든 고도의 주관적 판단이다. 인간은 자신의 가...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경영마인드 변화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시급하다. 산업정책의 교과서적 수단만으로는 2~4차 협력업체(고용 5~30인)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혁신능력을 배양하기 어렵다 우선 성장 중소기업에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어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사회의 제재는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의 비협조란 철벽에 막혀 있다. 북한에 핵개발의 시간만 벌어주는 꼴인 6자회담의 낡은 프레임에 갇혀있는 원인이기도 하다.국내 정치이익 탐해선 안돼한국이 선택하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미국 같은 힘도 없고, 정부가 결정하면 그만인 중국의 결단력도 한국엔...
[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제자리`…발목잡나 2012-11-28 08:07:11
야당인 사회민주당 역시 그리스 국채 바이백 결과를 본 뒤에 다음 달 말에나 의회 승인을 추진하자고 발을 빼는 모습이었다. 당초 예상하기로는 이번 주 중에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었다. IMF의 동의를 얻어내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미래의 원금탕감 약속 역시 독일 야당이 문제시하고 있다. 독일정부는 단지...
"ICT 산업 발전 위한 독임제 부처 필요" 2012-07-10 17:21:50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미래 성장 동력인 ICT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독임제 부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ICT 산업과 미디어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독임 부처 설립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한국 ...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세션별 차별화..지식 공유의 장 2012-05-17 20:43:24
주제의 2세션에서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의 사회로 세계 경제 축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륙별 현안과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경제 대변인들이 모여 합의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향후 자본주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세션 마지막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선정과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며 그룹의 미래도 중심을 잡았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출근 경영과 올초 미국 CES 방문은 이 회장의 현장 경영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성장 속에서도 근심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테크윈 비리 이후 이건희 회장이 부정부패 척결을 들고 나왔지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12-01-19 07:52:26
매년 그 해에 예상되는 여러 가지 정치 경제 사회문화 모든 분야에 걸쳐 정치지도자, 기업인, 문화와 관련된 사람들. 요즘은 문화와 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대안보다는 격의 없이 토론해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해마다 앞으로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 100인을 선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