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헌법학 대가가 만든 통일헌법…"기본적 인권 강조해야" 2017-02-26 10:00:09
인권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통일헌법안은 기본권을 가장 앞에 뒀고, 기본권 관련 조문도 60여 개를 만들었다"며 "정치체제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명예교수는 통일헌법과는 별개로 대선 전에 개헌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데, 남한에서도 좌우가 대립하면...
전통의 독일 헌재 '윤리강령' 제정한다 2017-02-25 22:25:50
줄곧 신망을 받는 권위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기본권재판부로 불리는 1부는 기본법(헌법) 1∼17조에 해당하는 규범통제와 헌법소원 등을 맡고 국가법재판부라고도 하는 2부는 형사집행에 관한 규범통제와 헌법소원, 권한쟁의, 정당금지 등을 담당한다. 헌재 2부는 앞서 극우 국가민주당(NPD)의 정당해산 심판에서 불가 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5 08:00:04
최순실에 유출한 혐의 자백" 170224-0710 사회-0131 15:20 "정당법 개정해 공무원·교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해야" 170224-0717 사회-0132 15:22 "정부가 강제징용 노동자상 부지제공 거부" 170224-0719 사회-0133 15:23 박상진 삼성 사장 또 소환…특검 '이재용 보강수사' 총력 170224-0721 사회-0134 15:2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25 08:00:02
지자체 조례규제 1천345개 정비" 170224-0710 정치-0117 15:20 "정당법 개정해 공무원·교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해야" 170224-0711 정치-0118 15:20 문재인, 3당 개헌 추진에 "오만한 태도…국민이 참여해야" 170224-0714 정치-0119 15:22 KB국민은행, 저소득층 교복구입비 등 5억원 한적에 기부 170224-0718 정치-0120 15:...
"정당법 개정해 공무원·교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해야" 2017-02-24 15:20:17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 교수는 "공무원이 특정 정당이나 특정 집단의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 중립적으로 업무수행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그러나 현행법상 공무원·교원은 직무 관련성에 대한 고려 없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정치적 기본권을 거의...
"지금이 지방분권 개헌 골든타임"…전국 기초단체장 한목소리(종합) 2017-02-24 14:03:09
동시에 지방분권 국가'라고 밝히는 한편 기본권으로서 주민자치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 현행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하고 헌법기관으로서 기초지방 정부와 광역지방 정부 명시, 지방의회에 자치법률 제정권 부여, 자주 재정권 확보와 지방간 재정 격차 해소,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등의 필요성...
시각장애 극복하고 '헌법연구관' 임용된 김병욱씨 2017-02-24 11:28:14
되며 겪은 경험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에 관한 관심을 갖게 됐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와 다양한 가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영할 수 있는 헌법연구관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헌재는 김씨의 임명과 함께 청사 내에 점자블록과 벽면 손잡이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화면 낭독·확대프로그램을 구비하기로 했다....
민주 2차 개헌워크숍…"대선주자 개헌토론회 개최 요구" 2017-02-24 05:00:02
권력구조, 사법부 개혁, 경제질서, 기본권 등을 주제로 한 개헌 방안이 논의된다. 아울러 의원들은 이틀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수렴하고, 당 지도부에 구체적인 개헌 프로세스를 밝히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선주자들이 개헌에 대한 입장과 구상을 밝히는 개헌 토론회를 열어달라는 요구도...
바른정당, 분권형 대통령제 당론 채택…대선전 개헌 추진키로(종합) 2017-02-23 23:00:32
기본권과 정부형태, 각 헌법기관 구성 등으로 나눠 개헌안 논의를 진행해왔다. 바른정당은 지난 22일 현행 소선거구제에서 중대선거구제로의 개편과 의원정수를 300명에서 200명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정했다. 연합뉴스가 최근 입수한 바른정당 개헌안 초안에 따르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면책특권도...
與 '분권형 대통령' 개헌안 마련키로…불체포특권 폐지(종합) 2017-02-23 21:20:24
후순위로 뒀다. 기본권까지 협상하려면 쟁점이 많아져 조기대선을 할 경우 '대선 전 개헌'이 어려워진다는 판단에서다. 정 원내대변인은 "기본권 분야는 내부적으로 준비는 하되, 협상장에는 들고 가지 않겠다"며 "권력구조 문제에 집중해서 가겠다"고 밝혔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