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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2013-06-02 18:19:48
있다”고 지적했다. ◆발주처 잘못도 시공사 부담 2일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발주기관의 잘못으로 공사가 지연되더라도 건설사들은 노무비나 현장 관리·유지비 등을 지급받거나 계약금을 올려 조정받는 경우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시공능력평가 1등급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
<정부·공기업도 '甲의 횡포'…건설현장 원성 심하다> 2013-06-02 06:01:11
시공능력평가 1등급 건설업체 대상 설문 결과 최근3년간 진행된 총 821개 공공공사 현장에서 발주기관 귀책사유로 계약기간이 연장된곳은 총 254개로 전체의 30.9%였다. 공기 연장은 예산부족, 사업계획·설계 변경, 용지보상 지체로 인한 공사 착수지연 등 발주기관의 귀책사유 때문이지만, 발주기관이 계약금액...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계룡건설. 국내 최대규모 서산산업단지 조성…세금 혜택에 입지 좋아 입주 러시 2013-05-30 15:30:14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시공과 시행을 맡은 계룡건설은 지난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의 대기업이다. 계룡건설은 서산1일반산업단지 외에도 충청권에서 산업단지 개발과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예산ic 일원의 예산일반산업단지는 150만 3502㎡ 규모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당진시...
[마켓인사이트] GS건설, 등급하향 후 첫 대량거래 2013-05-30 14:21:06
시공능력 평가순위 4위 gs건설의 회사채가 장외시장에서 대량으로 거래됐다.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처음 거래된 이번 회사채는 같은 등급인 대우건설보다 다소 싼 값(높은 금리)을 나타냈다.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만기가 2년8개월 남은 gs건설의 128-1회 회사채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장외시장에서 연 3.51% 금리에...
유니테스트, 45억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공사 수주(상보) 2013-05-30 13:48:47
됐으며, 태양광epc(설계, 구매, 시공 일괄 수행)사업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국내 태양광시장에서 더욱 공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니테스트 관계자는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국내 rps제도(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에 의해 신규 발전소와 이번 계약과 같은 복합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공사의...
삼성물산·대림산업 등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2013-05-30 11:02:00
적격심사, 시공능력 평가시 가점을 받게 됩니다.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 공생발전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로 구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상호협력 우수업체를...
'쌍용 워크아웃' 난항에 가슴 졸이는 건설업계 2013-05-29 17:16:25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업계는 시공능력순위 13위의 대형건설사 쌍용건설이 무너질 경우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공사 수주에 악영향을 끼쳐 건설업계 위기가 전방위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의 재무 상황은 악화일로다. 지난 4월 삼정kpmg 등이 벌인 실사에서 쌍용건설...
<위기의 쌍용건설…건설업계 "살려달라"> 2013-05-29 06:30:12
건설업계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순위 13위인 쌍용건설이 워크아웃에 실패하면 해외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고 대형건설사 부실에 불안감을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건설은 최근 중동의 한 대형 지하철 공사 발주처로부터 재무제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해달라는...
위례신도시, 5곳·3000가구 쏟아진다 2013-05-28 09:35:23
이 건설사들은 2012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5위권 이내 대형 건설사다. 5월 분양한 21위의 현대엠코가 올해 분양하는 건설사들 중 가장 순위가 낮을 정도로 올해 위례신도시에서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쏟아진다.상황이 이렇자 분양을 준비하고 있던 중견건설사들도 대형건설사들 틈바구니에서 분양시기를 재고 있다....
현대·삼성·대우·포스코 '위례大戰' 2013-05-27 17:21:33
임원) 올해 위례신도시 분양시장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5위권 내 대형 업체들이 주도할 전망이다. 현대건설(1위) 삼성물산(2위) 대우건설(3위) 포스코건설(5위) 등이 연말까지 3000여가구를 쏟아내서다. 현지 중개업소들은 개발 기대가 큰 위례신도시에서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들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