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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견주와 개 처음 봅니다"…'산책 매너'에 감탄한 사연 2024-02-21 08:38:52
"견주에게 '개가 아주 매너가 좋다', '견주님 훌륭하시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습이 당연한 건데, 아쉽기만 한 애견인들의 모습이 너무 많다"며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 보면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우리 개는 사람 무서워해서 괜찮다' 등 이런 말만...
써니웨이브텍-씨에스렌탈, 반려견용 TV 렌털 '맞손' 2024-02-20 11:00:17
및 대리점을 통한 반려견 전용 TV 렌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씨에스렌탈 관계자는 "다양한 렌털 옵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6년까지 누적 100만대 판매 달성을 목표로 한다"며 "반려견의 행복을 증진하고 반려견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펫케어 시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렌털 서비스 수익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나발니 '제2의 마틴루서킹'될까…NYT "전세계 분노 부른 순교" 2024-02-19 16:19:22
남아공 대통령에 견주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그의 사망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안보분야 국제회의인 뮌헨안보회의(MSC) 개막일인 지난 16일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회의 분위기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성토장으로 확 바뀌었다. 그의 부인인 율리아...
애견호텔 맡겼던 반려견 실명 위기…사과 없던 점주 결국 2024-02-06 15:32:26
돌거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A씨는 가해 견주의 연락처를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업체 측은 '고객 개인정보 제공은 어렵다. 죄송하다는 고객의 말을 대신 전해드린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 재활치료비와 보상 문제를 놓고도 A씨와 업체 측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
"맹견에 물렸는데 보상 못 받아"…피 흘린 대리기사의 '호소' 2024-02-05 18:39:31
손을 물자 A씨가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외쳤으나 견주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번 사건으로 A씨와 아내는 크게 다치고 각각 전치 4주,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견주 측은 경찰에 신고하며 "(A씨 부부로부터) 먼저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과잉진료로 반려견 죽었다"…댓글 단 50대 명예훼손 무죄 2024-02-04 18:17:28
청구서를 보면 ‘과잉진료’라는 용어 사용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허위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적시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어 “A씨 댓글은 동물병원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견주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며 “병원에 대한 불만 제기 등 사익적 동기가 내포돼 있더라도...
"병원 과잉 진료로 강아지 죽었다"…명예훼손 댓글 '무죄' 2024-02-04 10:30:07
구하는 견주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며 “병원에 대한 불만 제기 등 사익적 목적이나 동기가 내포돼 있더라도 A씨에게 비방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는 병원을 실제 이용한 소비자로서 겪은 일과 주관적 평가를 담은 후기”라면서 “영리 목적으로...
달려든 비숑 발로 찬 부부, 견주 폭행까지…나란히 벌금형 2024-01-29 11:31:59
B씨가 놀라 무서워하자, 소형견을 발로 걷어차며 견주인 C씨에게 욕설한 뒤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아내 B씨는 시비 중 C씨의 머리를 잡아당겨 폭행 혐의가 적용됐다. 당시 A씨가 반려견을 걷어차자 C씨가 A씨의 멱살을 잡고 당기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도 C씨의 멱살을 맞잡고 넘어뜨리려다 손을 꺾고 밀...
런던베이글·무탠다드 생긴다고?…개모차 몰려든 '스타필드 수원' [영상] 2024-01-24 16:54:47
견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스타필드 수원은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특화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많은 MZ(밀레니얼+Z)세대 비중이 높은 수원 지역 특색을 고려했다. 점포 곳곳에 미처 준비 못한 견주를 위해 배변봉투를 비치하기도 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26일 정식...
HMM 1만3천TEU급 컨테이너선 '가닛호' 명명식…내달 美항로 투입 2024-01-24 11:00:05
계기로 글로벌 선사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우리나라 해운산업과 국가 경제에 기여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이 335m의 가닛호는 남산 서울타워(약 240m), 여의도 63빌딩(약 250m)보다 길며, 저속 운항에 특화돼있어 기존 동급 선박 대비 연료 효율성이 높아 경제적인 운항이 가능하다. 또 선박종합상황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