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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따라한 거 아냐"…'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 2024-05-22 11:08:12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22일 빌리프랩은 민희민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지난 3월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의 소속사로, 어도어 소속의 뉴진스와 유사성 논란이 제기된 바...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레이블 및 타사까지 건드리는 모양새다. 몇 년 새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K 콘텐츠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K팝 산업에 큰 치명타가 될 수 있는 문제다. 이에 하이브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은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면서 "민 대표는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격전지 된 음성 AI…하이브도 가세한다 2024-05-19 18:35:45
레이블이 소속된 하이브의 AI 자회사 수퍼톤은 실시간 음성 변환 서비스인 ‘시프트’를 하반기에 출시한다. 지난 3월 공개 테스트를 개시해 이미 이용자 1만6000여 명을 확보했다. 시프트는 이용자 목소리를 캐릭터 10여 개 중 하나로 0.05초 만에 바꿔준다. 기존 기술로는 3~5초가 걸리던 일이다. 음 높낮이, 실제 목소리...
이번엔 '하이브 내전'…로펌, 엔터시장 격돌 2024-05-19 18:02:41
하이브와 에스엠, 가수 제니의 독립 레이블 오드아틀리에 자문을 맡고 있다. 화우는 설지혜 변호사(36기)를 중심으로 뮤직카우 자문을 제공했으며, 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대리해 문체부 과징금 취소 소송을 수행했다. 20위권 로펌 중에선 법무법인 원의...
[게임위드인] 네오위즈 DJMAX, 리듬게임 넘어 음악 레이블로 '드라이브' 2024-05-18 11:00:00
음악 레이블로 '드라이브' 시리즈 20주년·첫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기념 성수동서 오프라인 공연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금요일 저녁 시끌벅적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거리. 강한 전자음과 비트가 흘러나오는 건물 앞에 길게 늘어선 청년들은 문이 열리자 하나둘씩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새로 개장한...
민희진 "하이브가 밀어내기 요구"…하이브 "원칙 명확" 2024-05-17 20:50:08
산하 레이블은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며 "이는 이미 하이브가 어도어 측에 수차례 답변드린 내용이며, 하이브 박지원 대표이사와 민 대표 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 기록에도 여러 번에 걸쳐 남아 있는 사실"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민 대표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하이브로부터 '뉴진스가...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 악의가 시스템 훼손" 2024-05-17 15:34:45
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안다"며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도, 철저한 계약도 인간의 악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경영권 분쟁과 관해 "케이팝 산업...
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2024-05-17 15:03:15
레이블 운영의 고도화에 따라 이미 어도어도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민 대표는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아이브, 라이즈 등 사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이 발표되고 나면 '밀어내기나 사재기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다른...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없다"고 강조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고 민 대표 해임을 골자로 하는 '이사진 해임 및 신규선임안'을 상정한다.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이유로 민 대표 등 현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추진한 결과로,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했다. 이어 "민희진 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이라도 악의를 막을 순 없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악행이 사회 질서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