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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우즈 옆 연습 행운…황제는 역시 달랐죠" 2022-04-06 17:17:47
큰 차이를 만든다는 느낌이 든다”며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등 나이가 비슷한 선수들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자극을 받는다”고 말했다. 올해 마스터스에 관중 입장이 전면 허용된 것도 임성재가 극복해야 할 변수다. 앞서 두 번의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혹은 제한된...
우즈 '깜짝 등장'…마스터스도 등판할까 2022-04-04 17:15:02
람(28·스페인), 3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등 10위까지 선수가 모두 참가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 김시우(27), 이경훈(31)이 출전한다. 마스터스는 매년 자신들이 정한 기준에 맞는 90명 안팎의 선수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통상 전년 말이나 마스터스 개최 직전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야 초청받을...
4강 무대 점령한 '매치플레이 도사들' 2022-03-27 17:52:05
대 1로 경기해 변수가 많은 매치플레이에선 올해도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위 내 선수 중 7명이 출전했는데, 3명만 16강에 진출했다. 4강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세계 5위 셰플러가 유일하다. 2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도 앞서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임성재(24)와 김시우(27)는 전날...
임성재, 탈락 위기서 '천금의 1승'…전날 대패 설욕, 16강 불씨 살려 2022-03-25 17:00:10
승리한 뒤 버거가 해턴을 이겨주길 바라야 한다. 그럴 경우 김시우와 버거, 해턴 세 명이 플레이오프에 돌입해 16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1조에선 세계 1위 욘 람(28·스페인)이 2승을 거두고 선두로 나섰다. 2조에선 세계 2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가 1승 1무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시우, 강적 버거 꺾고 16강행 '힘찬 진격' 2022-03-24 17:48:36
상대한다. 욘 람(28·스페인),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브룩스 켑카(32·미국) 등 톱랭커 대부분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세계랭킹 7위 저스틴 토머스(29·미국)는 루크 리스트(37·미국)에게 3홀 차로 져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세계랭킹 21위 버거 꺾고 16강행 '청신호' 2022-03-24 14:56:43
미첼(30·미국)을 상대한다. 욘 람(28·스페인),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브룩스 켑카(32·미국) 등 톱랭커들 대부분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세계랭킹 7위 저스틴 토머스(29·미국)는 루크 리스트(37·미국)에 3홀 차로 지면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조수영 기자...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2022-03-14 17:44:34
대거 짐을 쌌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25), 7위 잰더 쇼펄레(29), 18위 브룩스 켑카(32·이상 미국) 등이 커트 탈락했다. 모리카와는 1라운드에서 73타, 2라운드에서 75타에 그쳐 이틀 연속 오버파를 적어냈다. 쇼펄레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잃었다. 18번홀(파4)에서의 티샷 실수 등 이...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역시 티샷을 물에 빠뜨렸고 다음 조로 경기한 콜린 모리카와(25·미국)의 샷도 물에 빠졌다. 김시우는 17개 홀을 도는 동안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3타를 잃었다. 아직 1개 홀이 남아 있지만 중간합계 7오버파를 기록해 커트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 조던 스피스(29)와 쇼플리가 각각 7오버파를...
우즈 조언 덕에…칠레 '골프 영웅' 니만, 생애 2승 2022-02-21 17:29:09
친 영은 콜린 모리카와(25·미국)와 공동 2위다. 올 시즌 첫 ‘톱10’ 입상을 노렸던 이경훈(31)은 1타를 잃고 6언더파 공동 26위에 그쳤다. 전날 4타를 잃은 임성재(24)는 이날 4타를 만회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를 보낸 끝에 5언더파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7)는 4오버파 73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희찬 기자...
우즈 앞에서 펄펄 난 '타이거 키즈' 2022-02-18 17:47:13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25)도 4언더파 공동 6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다. 김시우(27)가 2언더파 공동 22위로 자존심을 세웠다. 선두 니만과 6타 차이지만 아직 대회가 사흘이나 남아 있어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