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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일진그룹에 20년간 재생에너지 공급 2024-05-27 11:25:58
공급할 예정"이라며 "PPA를 전국 풍력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국내 수출 기업의 재생에너지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경주풍력 1·2단지(37.5MW)와 태백 가덕산 1단지(43.2MW), 2단지(21MW) 등 1000MW 규모 전국 39개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거나 추진 중에 있다. 태백 가덕산 1단지는 국내...
美 니어쇼어링 강화에 멕시코 '부상'…韓 기업도 진출 '저울질' 2024-05-27 09:55:11
1.4%로 10위에 올랐다. 멕시코는 현재 산업단지 수요 폭증, 기계장비 수입 증가. 대미 물동량 증가 등 미국의 니어쇼어링으로 인한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멕시코 정부 역시 니어쇼어링 촉진을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 등 중앙·지방 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멕시코 경제부는 앞으로...
"탄소 없는 그린수소, 中 벌써 상용화…韓에 수출할 것" 2024-05-24 18:06:07
그는 “한국에도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력원으로 만든 수소 연료를 말한다. 석유화학업체와 철강업체 등이 생성한 부생가스에 전기적 반응을 일으켜 수소로 만드는 그레이 수소,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블루 수소와 달리 그린 수소는 탄소배출이 제로에...
쏟아지는 중국산 '저가 터빈'…풍력발전도 中이 장악하나 2024-05-24 18:05:07
신에너지산업단지가 바로 그런 곳이다. 지난달 말 찾은 골드윈드의 옌청 제조 공장과 연구개발(R&D) 실험실에선 풍력 블레이드(날개) 테스트가 한창이었다. 지난해 중국에 신설된 풍력발전소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77.1GW(기가와트) 규모에 달했다. 역대 최고치다. 이 중 15.5GW(20%)가 골드윈드의 풍력발전기였다. 중국...
현대건설 '사우디 유화 설비'…수출입은행, 10억달러 PF금융 2024-05-23 17:52:30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 설비 건설 사업에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제공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의 합작법인인 사토프가 발주했다. 사우디 동부 주바일 산업단지에 석유화학 설비를...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건설…내년 상반기 준공 2024-05-23 14:35:00
단지 내 약 12만6천㎡(약 3만8천평) 부지에 연면적 1만6천800㎡(5천82평) 규모의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착공돼 오는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케레타로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은 4번째 버스덕트 생산 거점이다....
수출입은행,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에 PF 금융 10억달러 2024-05-23 10:44:44
국산 제품과 용역이 수출되는 등 외화 획득 효과가 기대된다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에너지의 합작법인인 사토프 발주로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가 148억달러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올레핀 생산 설비...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짓는다…내년 상반기 완공 2024-05-23 09:54:55
완공 북미시장 수출기지로…"북미 버스덕트 매출 2030년 1억달러 기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짓는다. LS전선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 내 약 12만6천㎡(약 3만8천평) 부지에 연면적 1만6천800㎡(5천82평) 규모로 공장을...
무역보험공사,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에 1.7조원 금융지원 2024-05-23 09:44:01
중장기 수출 금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세계적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이 페르시아만 주베일 산업단지에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9조원(148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6조5천억원(51억달러) 규모의 에틸렌 생산...
수입협회, 서아프리카 베냉에 사절단…광물·농산물 협력 논의 2024-05-20 15:01:26
밖에 베냉 수출진흥청장과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베냉의 광물자원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베냉 종합산업단지(GDIZ)를 찾아 캐슈너트, 파인애플, 면화, 대두 등 생산물에 대한 국내 수입선 다변화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협회가 전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