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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트럼프에 악재? 2024-06-12 21:02:44
특별검사에 의해 지난해 기소됐고,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 자녀로는 중범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사례다. 최근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유죄 중범죄자'로 규정...
대선 앞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 트럼프에 호재 아닌 악재? 2024-06-12 20:51:24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 자녀로는 중범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사례다. 최근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유죄 중범죄자'로 규정하고 차별화하려던 바이든 대통령 측의...
아마존,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가속…이번엔 대만에 수십억달러 2024-06-12 15:53:09
내용의 청구를 제기했다고 CNN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AAA는 연방 중재법에 따라 법원을 거치지 않고 분쟁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들은 아마존이 자신들을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independent contractors)로 분류해 최저 임금 및 초과 근무 보상, 휴대전화비 지원 등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직 대통령 아들 '유죄'…美 초유의 '사법리스크' 대선 2024-06-12 11:08:23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헌터 바이든은 2018년 10월 자신이 마약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 및 소지한 혐의로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에 의해 지난해 기소됐다.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는 유죄...
바이든, '차남 불법 총기소유 유죄' 직후 총기 규제 필요성 역설 2024-06-12 05:09:27
바이든이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총기 불법 소유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직후에 이뤄졌다. 헌터 바이든은 2018년 총기 구매 시 작성하는 연방 서류에 마약 중독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해 11일간 보유한 혐의로 기소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는 차남 사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든 총기규제 외친 날 애틀랜타에서 또 총격사건…4명 부상 2024-06-12 05:00:41
마침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불법 총기 거래와 총기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아울러 이날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불법 총기 소유 혐의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jhcho@yna.co.kr (끝)...
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사법리스크…대선 앞두고 차남 유죄평결(종합2보) 2024-06-12 03:30:31
재판의 배심원단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은 배심원단이 평결을 읽을 때 정면을 응시했으며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헌터 바이든은 평결 뒤 법정을 변호사와 포옹한 뒤 아내와 함께 법정을 떠났다. 배심원단이 총 3시간여만...
'콜롬비아 무장조직과 거래' 美 바나나 업체 530억원 물어내야 2024-06-12 01:24:06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치키타 브랜드 인터내셔널이 콜롬비아 'AUC' 조직원 손에 숨진 사람들의 유족 8명에게 3천830만 달러(528억원 상당·1달러=1천381원 기준)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고 다국적 인권 단체 '어스 라이트 인터내셔널'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콜롬비아연합자위군이라는 뜻의 AUC는...
바이든 차남 '총기 불법 소유' 혐의 재판서 유죄 평결(종합) 2024-06-12 00:37:44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헌터 바이든은 2018년 10월 자신이 마약을 사용한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소지한 혐의로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에 의해 지난해 기소됐다. 미국 역사에서 현직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
메타 "'애널리티카 스캔들' 주주 집단소송 부당"…美대법원 심리 2024-06-11 03:06:51
주주 집단소송 부당"…美대법원 심리 2018년 스캔들 직후 주가 폭락하자 제기된 소송…메타 "공시 잘못 없어" 주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2018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관련 주주 집단소송의 적절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