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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내년 착공 2023-12-29 09:15:03
그동안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5만㎡, 지하 6층∼최고 지상 38층 규모의 건물 5개동이 들어서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이 사업은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해 설립한 개발목적 법인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에서 시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공사를 맡는 등...
노후산단을 '車애프터마켓' 중심지로…도시재생사업지 20곳 선정 2023-12-15 06:00:00
철도 유휴부지 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여가·문화 거점 공간을 만들고, 재래시장(호계시장) 브랜딩 사업을 진행한다. [표] 도시재생사업 신규선정 사업지 ┌──┬──┬─────┬────┬────────────────────┐ │광역│기초│사업유형/ │ 면적 │ 주요 내용│ │││ 사업비 │...
'고인물 폭로전' 벌어진 카카오…직원들 반응 봤더니 [조아라의 IT's fun] 2023-12-02 16:31:36
커지자 카카오의 부동산 개발을 총괄하는 자산개발실 오지훈 부사장과 직원 11명은 지난달 29일 카카오 내부 전산망에 올린 공동 입장문에서 안산 데이터센터와 서울아레나 시공사 선정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오 부사장은 특히 제주도 유휴 부지 개발 과정도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등 경영진 결재를 모두 ...
1937년 창사 이래 첫 적자…LX공사, 비상경영체제 가동 2023-11-30 15:32:50
등 유휴자산 8개를 매각해 현금을 확보한다. 서울 삼성동에 있는 강남서초지사의 직원들을 논현동에 있는 서울지역본부로 이동시키고 건물을 임대하고, 서울지역본부는 리츠 등에 매각하고 임대하는 방식으로 유동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85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 흩어져있는 167개 지사...
LX "올해 500억 적자 예상…부동산 팔고 신규 채용 줄여" 2023-11-30 14:21:52
제도를 개선해 인건비 지출 규모를 줄일 계획이다. 유휴자산 8건은 매각에 나선다. 경기 용인시 구(舊) 국토정보교육권 부지, LX 대구 동부지사 등이다. 우량 자산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서울지역본부는 리츠로 유동화해 재무 구조 개선에 활용한다. 업무량이 줄어든 지사는 광역화해 2026년까지 167개 지사를 137개로...
카카오 경영진, 비리 의혹 두고 진실 공방…노조도 가세 2023-11-30 13:23:35
따르면 카카오의 부동산 개발을 총괄하는 자산개발실 오지훈 부사장과 직원 11명은 전날 카카오 내부 전산망에 올린 공동 입장문에서 안산 데이터센터와 서울아레나 시공사 선정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오 부사장은 제주도 유휴 부지 개발 과정도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등 경영진 결재를 모두 거쳐 진행...
부동산시장 침체에 올해 500억원 적자예상…LX 비상경영체제로 2023-11-30 11:57:18
인력은 늘어 어명소 신임 사장 간담회…자산 매각하고 조직·인력 축소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한 LX국토정보공사가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지적 측량 수요 감소로 올해도 500억원대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되자 유휴자산을 매각하고 조직·인력을...
충남, 민간투자로 지역소멸 막는다 2023-11-22 18:46:22
22일 밝혔다. 도는 이날 엠디엠자산운용, 지넷컴퍼니와 ‘지역 활성화 및 인구 활력 융복합 프로젝트 개발 협약’을 맺었다. 도는 두 기업과 대규모 민간 시설 및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거·일자리·여가 연계형 ‘인구 활력 생활복합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도 조성한다. 기존 보조금 위주의...
[단독]외식 스타트업 '플레이팅', 투자유치 5개월만에 회생절차 2023-11-16 10:25:05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장에 소규모 유휴공간만 있다면 구내식당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사는 특급 호텔 혹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전속 셰프팀이 직접 만들며 매일 다르게 제공된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으로 배송시간과 동선을 고려한 물류 배차와 수거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CJ그룹을 투자...
오해에서 비롯된 중국發 배터리 공급과잉 우려 2023-11-07 16:33:31
유휴설비는 비용 부담으로 연결된다. 배터리산업은 자동차나 음식료와 더 비슷하다. 재료비 비중이 80% 수준이고, 감가상각비는 10% 미만이다. 공급 과잉 우려는 배터리산업 이해도가 낮은 유럽 저널리즘이 낳은 오해였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미래 캐파에 대한 다양한 업체의 전망을 곧이곧대로 받아 적어서 계산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