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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이 무병장수 바라며 손수 지은 아이옷 2018-04-29 07:30:00
낳은 딸인 덕온공주(1822∼1844) 돌상에 올랐던 오색실타래와 실방석, 장수한 어른 옷을 잘라 만든 누비포대기 등이 공개된다. 이어 제2부 '호환마마를 걱정하는 마음, 오방장두루마기'로 발걸음을 옮기면 아이가 첫 돌부터 6살까지 입던 색상이 화려한 옷을 볼 수 있다. 16세기 액주름(겨드랑이 아래에 주름이 잡...
'임금님 반한 함양 곶감' 서울 소비자 입맛도 잡았다 2018-01-25 13:13:18
팔았다. 군은 전시판매부스에 원료 감과 곶감, 타래 곶감, 수출용 곶감 등을 내놓고 소비자 발길을 잡았다. 소비자들이 곶감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행사와 떡메치기, 곶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트 게임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다과회장과 전 부스에 곶감과 감 말랭이, 곶감 떡 등 시식회를 계속...
함양곶감 서울 한복판서 맛 자랑한다 2018-01-18 13:41:34
저렴하게 판매된다. 행사장에는 함양 타래 곶감이 전시되고, 감 깎기 및 곶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시식용 곶감과 감 말랭이 등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추위를 녹여 주려고 여주 차와 돼지 감자차 등도 준비한다. 함양군은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판과 페이스북, 블로그,...
'임금님도 반한 맛'…경남 곳곳서 겨울철 별미 곶감 출하 2018-01-13 07:00:04
10월 말부터 감을 수확해 선별작업을 한 뒤 타래에 매달아 차가운 바람과 햇볕에 40일 동안 자연 건조한다. 이렇게 농부의 부지런한 손길을 거치고 당도와 빛깔을 더하면 말랑하고 쫄깃한 명품이 완성된다.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함안곶감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에...
안동포 전통 이을 교육·체험시설 안동에 들어선다 2017-12-17 06:36:00
빛타래 길쌈마을은 201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지난해 초 건축공사를 시작했다. 국비 78억원을 포함해 134억원이 들어갔다. 7만 2천여㎡터에 조성한 빛타래 길쌈마을은 안동포전승교육관, 천연염색체험장, 디자인하우스 등을 갖췄다. 대마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대마경작체험 농장도 마련했다. 먼저 대마 재배가...
달콤한 맛의 향연…영동 곶감축제 내달 15∼17일 열려 2017-11-20 10:54:57
타래에 매달린 곶감을 수확을 포장해가는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15일 오후 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이 지역 출신 아이돌 그룹인 DIP 공연과 곶감 무료 시식회 등이 마련된다. 16일 오후 2시에는 전영록·최성수·한혜진·박남정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17일 같은 시간에는 U1대학교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카메라뉴스] 오늘은 '상강'…곶감 말리는 농촌 2017-10-23 14:28:35
한 곶감 건조장에서 타래에 감을 내거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전국 감 생산량의 약 7%(충북의 70%)를 차지하는 이 지역은 경북 상주, 경남 산청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 산지다. 한해 7천t 넘는 감이 생산돼 이 중 3천400t가량이 곶감으로 말려진다. 상강이 되면 감을 깎아 타래에 내거는 데, 한 달 지나면...
풍년농사에 청탁금지법으로 소비 감소…감 가격 곤두박질 2017-10-18 10:21:35
오른 감이 타래에 주렁주렁 내걸리기 시작했다. 곶감 생산 농민 안길환(72·영동읍 동정리)씨는 "사흘 전부터 감을 깎기 시작했는데, 낮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속도를 조절하는 중"이라며 "주말께부터 감 깎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3천접(1접=100개)의 곶감을 생산할 계획이다....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 꽃처럼 활짝 웃길"…눈물의 이별식(종합) 2017-09-23 15:39:00
한 타래도 안 남았다"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은화·다윤 양의 유골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지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이별식을 한다. 가족들은 애초 공개된 장소에서 장례나 추모식을 하는 것은 남은 미 수습자 가족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미 수습자...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2017-09-23 10:24:22
한 타래도 안 남았다"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은화·다윤 양의 유골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지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이별식을 한다. 가족들은 애초 공개된 장소에서 장례나 추모식을 하는 것은 남은 미 수습자 가족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미 수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