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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받아 2024-06-06 09:41:49
대한 검토와 더불어 화물창에 대한 상세설계를 맡았다.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을 지닌 에코로그는 LCO2 운반선 운항 노하우를 제공했다. 화물운영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인 밥콕LGE는 재액화장치를 포함한 화물운영시스템 설계 개발 업무를 도왔고, ABS는 전체적인 설계 사양을 승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최근 C...
美·中 모처럼 손잡은 이유 있었네…유럽은 '결사반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06 07:35:01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까지 20%로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플라스틱의 근본적인 문제에 더해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로운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중국과 미국 등의 석유화학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플라스틱의 원료물질이 과잉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료물질의...
[사이테크+] "몽골 청동기 유목민, 가마솥에 피순대·야크 젖 요리했다" 2024-06-06 05:00:01
단백질 분석을 수행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 결과 이들 가마솥은 후기 청동기 시대인 약 2천700여년 전에 사용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분석 결과 가마솥에는 주로 양과 염소 등 되새김 동물의 피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동물 도축 과정에서 가마솥에 피를 모아 곡물 등과 섞어 소시지처럼 만든...
LX하우시스,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 2024-06-05 18:40:16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성진 LX하우시스 창호시스템창사업담당(오른쪽)이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솔라시스템 루버’를 적용, 서울시의 제로에너지 건물 의무화 및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重, 암모니아 연료전지로 움직이는 VLAC 개발 2024-06-05 18:20:37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차세대 선박으로 점찍은 선종이다.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조선업체 간 싸움이 치열하다.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4’에서 영국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VLAC 설계’의 기본인증(AIP)을 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사우디 대신 UAE로…'28조 신도시' 수주전 개시 2024-06-05 18:14:23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와 쓰레기, 자동차가 없는 세계 최초 탄소배출 제로 도시 마스다르시티. 총사업비 28조원에 달하는 대형프로젝트로 아랍에미리트(UAE)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대형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직접 방한해 국내 대기업 총수들을 만난 만큼 마스다르시티에 대한...
부산 스타트업,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한다 2024-06-05 18:07:04
움직이고 있다. EU는 해운업을 탄소배출권거래 대상에 포함했고, 한국은 내년부터 위탁거래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부산시도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관련 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지역 금융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부산지역 스타트업 맵시와 지구를구하는인간(지구인)은 글로벌 해운 탄소금융 사업에 공동으로...
삼성중공업, 암모니아로 움직이는 VLAC '기본인증' 받아 2024-06-05 17:33:07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차세대 선박으로 점찍은 선종이다.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조선업체 간 싸움이 치열하다.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4’에서 영국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 설계’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 공급망에 동등한 파트너로"(종합) 2024-06-05 17:31:48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제로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과 현대차그룹, LG, 포스코, 두산에너빌리티 등 한국 기업 관계자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핵심광물을 주제로 한 오후 세션에서는 전기차 등 미래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가 글로벌 공급망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자원·에너지 등 계약·협약 47건 성과 2024-06-05 16:54:11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등 4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코트디부아르, 가나, 보츠와나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들이 자리했고, 김흥수 현대차 부사장, 윤창렬 LG 글로벌전략개발원장(사장), 박현성 포스코경영연구원장(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이 발표자로 나서 한국의 산업화 과정과 성과,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