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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우린 어디서"…사용도 환불도 막힌 수천억대 해피머니 2024-08-06 12:51:12
있는 아웃백, KFC, 빕스 등 외식 브랜드와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네이버페이 등 가맹점들이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수천억원대 해피머니 상품권은 쓰지도 못하는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돈만 날릴 처지에 놓인 구매자는 현재까지 마땅한 구제방안도 찾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해피머니...
롯데리아 너마저…버거값 '릴레이 인상' 2024-08-05 17:32:38
평균 4.1% 올린 데 이어 2022년 6월에는 평균 5.5% 인상했다. 지난해 2월에는 5.1% 올렸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상향 조정했다. 6월에는 KFC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 대표 메뉴인 징거세트 가격을 7800원에서 7900원으로 인상했다. 앞서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 2월 버거, 사이드 메뉴 등 30여...
'티몬·위메프' 사태에 아웃백·KFC 등 해피머니 사용 중단 2024-07-30 14:15:30
'티몬·위메프' 사태에 아웃백·KFC 등 해피머니 사용 중단 해피머니 사용처인 외식 브랜드 대부분 사용 불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여파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를 막고 있다. 30일...
"뛰는 인건비를 줄여라"…글로벌 외식업계의 생존 돌파구 'AI' 2024-07-22 16:16:07
AI가 몰고올 생산성 혁신에 과감히 투자하는 추세다. KFC와 타코벨 모회사인 얌브랜즈는 지난해 디지털 기술 도입에 2100만달러(약 290억원)를 투자했고, 현재도 매장 가맹주들이 내는 수수료로 AI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박 얌브랜즈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는 지난 4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OB맥주와 코카콜라, 버거킹, KFC 등을 차례차례 정리했다. 이 자금으로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과 대우종합기계(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꾼 사례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흔치 않다. 채권단 관리까지 가기도그렇다고 두산이 ‘꽃길’만 걸었던 건 아니다. 2007년...
"훠궈 안 사 먹어요" 중국인들 돌변…잘 나가던 식당의 '추락' 2024-07-18 15:39:24
패스트푸드인 KFC를 운영하는 얌차이나, 버블티 업체 나유키홀딩스의 주가가 3개월 전 대비 각각 15% 가량 빠졌다고 보도했다.18일 오후 1시 51분(현지시간) 기준 홍콩 증시에서 하이디라오는 13.820홍콩달러, 얌 차이나는 31.23홍콩달러에 거래됐다. 각각 지난 4월 18일 대비 16.04%, 15.48% 하락했다. 나유키홀딩스는...
스티븐 정 파트너, 韓 파트너 최초로 PwC 아태지역 M&A 자문 대표 선임 2024-07-12 16:23:54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와 함께 지난해 KFC코리아를 인수할 때 자문 업무를 맡아 얌브랜즈와 관계를 두텁게 쌓았다. 당시 정 파트너의 능력을 눈여겨본 얌브랜즈가 KFC홀딩스 재팬을 매각할 때도 삼일PwC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파트너는 SK그룹이 진행한 여러 글로벌 M&A의 자문 업무도 담당했다....
컴포즈커피, 필리핀 패스트푸드 업체에 팔린다…몸값 4천700억원(종합2보) 2024-07-02 16:47:00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의 KFC'라고 불리는 패스트푸드 기업 졸리비 푸즈에 팔린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졸리비 푸즈가 컴포즈커피 지분 70%를 인수한다고 2일 보도했다. 컴포즈커피 전체 지분 매각 금액은 3억4천만달러(약 4천700억원)다. 졸리비 푸즈는 이 가운데 70% 지분을 2억3천800만...
맘스터치, 日 진출 두달새 14만명…풀무원 '두부바' 돌풍 2024-06-27 17:02:35
맥도날드와 KFC의 매장별 월평균 매출보다 3~5배 높은 수준이다. 이경민 맘스터치 신사업부문장 겸 일본법인장은 “고객 응대 매뉴얼은 물론 조리, 품질관리 등 한국에서의 ‘성공 DNA’를 일본에 그대로 가져왔다”고 했다. 맘스터치는 1호점 성공을 바탕으로 일본 내 매장을 10년 안에 1000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몽탄신도시' 점령한 맘스터치…"내년까지 20개 매장 목표" 2024-06-21 10:25:11
브랜드인 KFC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몽골은 인구(350만명)가 많지는 않지만,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35세 미만 젊은 층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점이 한국 업체들엔 매력 포인트다. 맘스터치의 경우 지난해 4월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