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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고성 산불로 축구장 면적 56배 잿더미…"제발 조심" 2018-03-29 15:18:00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11.7m의 강풍을 타고 가진리, 공현진리 등 바닷가로 삽시간에 번지면서 40㏊의 산림을 파괴했다. 이로 인해 강원 고성군의 7개 학교는 휴업하거나 단축 수업을 하기도 했다. 다음 사용자 '이선옥'은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입니다"라며 "주민들과 공무원,...
"축구장 56개 태운 고성산불 인재 여부 관심"…전선 단락흔 주목 2018-03-29 15:16:13
등은 29일 산불 최초 발화지인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이는 등 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 등은 입산자 실화, 자연 발화, 전기적 요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우선 최초 발화지점으로 보이는 탑동리 채석장 인근 비포장도로 옆 바닥에 깔린 전선에서 단락흔(끊어진 흔적)이...
고성 산불 불길 잡혀…7개 초중고 정상 수업 재개 2018-03-29 10:30:40
지난 28일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휴업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던 고성지역 7개 초중고는 큰 불길이 잡히자 이날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 28일 하루 휴업을 했던 공현진 초등학교는 이날 학생 모두 출석했고, 교직원도 정상 출근했다. 휴업은 학생이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만 출근해 근무하는 것으로...
축구장 56개 태운 고성 산불 오늘 완전진화한다 2018-03-29 07:49:01
방침이다.지난 28일 오전 6시 19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1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1100여명의 야간 진화 인력을 투입해 16시간여 만인 오후 10시께 잔불까지 진화했다.밤새 뒷불 감시 인력을 투입해 재발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주택소실로 이재민이 된 6가구...
"작은 불씨도 다 잡는다" 축구장 56개 태운 고성 산불 진화 재개 2018-03-29 07:39:34
지난 28일 오전 6시 19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1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1천100여명의 야간 진화 인력을 투입해 16시간여 만인 오후 10시께 잔불까지 진화했다. 밤사이 뒷불 감시 인력을 투입해 재발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주택소실로 이재민이 된...
고성 산불 '16시간 사투' 끝에 잔불 진화…밤샘 뒷불 감시(종합2보) 2018-03-28 23:16:30
기해 잔불을 잡고 뒷불 감시 체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19분께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지 16시간여 만이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1천100여명의 야간 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제공][https://youtu.be/TAi5VC6ftag] 이 불로 축구...
고성 산불, 축구장 56배 면적 `불태웠다` 2018-03-28 21:31:42
6시 19분께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지 11시간여 만이다. 이 불로 축구장 56배에 해당하는 4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 5채와 사무실 2곳, 창고 10동 등 건물 17채가 소실됐다. 주택소실로 6가구 7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가진리 경로당 등으로 분산됐다....
고성 산불 11시간 사투 끝에 큰 불길 잡아…1천800명 뒷불 감시(종합) 2018-03-28 20:44:32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19분께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지 11시간여 만이다. [산림청 제공][https://youtu.be/TAi5VC6ftag] 이 불로 축구장 56배에 해당하는 4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 5채와 사무실 2곳,...
고성 산불 1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잔불·뒷불 감시체제" 2018-03-28 18:14:18
감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19분께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지 11시간여 만이다. 이 불로 축구장 56배에 해당하는 4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 5채와 사무실 2곳, 창고 10동 등 건물 17채가 소실됐다. 자원환경사업소와 산림 양묘...
고성 산불… 40㏊ 이상 태워 2018-03-28 18:12:49
2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오전 6시19분에 발생한 산불은 오후 5시30분에 큰불이 잡혔다.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한 산불은 축구장의 56배에 달하는 40㏊ 이상의 넓은 삼림을 태우고 16여시간 만에 진화됐다.연합뉴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