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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은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1 LCC’(1위 저비용항공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항공, 좌석 부족 심화…해운업황 단기간 회복 어려워 2024-01-01 16:08:11
신작 출시 일정이 몰려 있는 하반기가 게임업계의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콘텐츠 제작용 생성 AI 도구를 공급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네오위즈가 지난해 게임 ‘P의 거짓’으로 호평받은 비디오게임 시장도 게임업계가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강미선/정지은/이주현 기자 misunny@hankyung.com
한화, 우주 밸류체인 선제 투자 '100년 한화' 준비 2024-01-01 16:02:54
지역에 잉곳·웨이퍼·셀·모듈을 각각 3.3GW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한다. 솔라 허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는 올해 말부터 한화큐셀의 미국 내 모듈 제조능력은 총 8.4GW에 육박하게 된다. 북미 기준으로 실리콘 셀 기반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 가운데 최대 제조기업이 된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GS, 바이오연료·水처리 등 신사업 확대 가속 2024-01-01 16:02:06
다년간 다채널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쇼핑 플랫폼 구축과 차별화 상품 개발에 매진 중이다.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22년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앱업계 최초로 ‘요마트’를 내놨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뉴스카페]대규모 방산계약, 연말에 몰리는 까닭은 2024-01-01 10:09:14
"늦어서 부랴부랴 12월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산업체들이 방사청과 사업 계약을 연초부터 진행한다고 해도 연말 계약까지 사실 빠듯하다"며 "연내 계약 못하는 경우 정부는 국방 예산을 우선 집행되고 있는 기존 사업에 좀 더 할당하는 '전용'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SK매직, 가전 사업 축소…"수익성 개선" 2023-12-31 17:59:34
회사는 가전 사업부문 부분 매각과 구조조정으로 적자 폭을 줄여 모회사인 SK네트웍스의 신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가전사업 중 일부 품목만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답변은 어렵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전기차·서버용 오일 선점 경쟁 '활활' 2023-12-31 17:58:00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윤활유 사업은 국내 정유사 매출의 10% 정도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전기차 시장 확대와 데이터 서버 고도화로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윤활유와 액침냉각유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우럭 25만 마리 방류…HD현대오일뱅크, 20년째 봉사·나눔 활동 이어가 2023-12-29 13:31:58
프리(Barrier Free)영화’란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매년 2~3편을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등의 재능기부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HD현대오일뱅크, 전기차 공략…윤활유 신제품 2종 선보여 2023-12-28 20:43:22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친환경 기유(베이스 오일)와 전기차 전용 첨가제 기술로 산화 방지와 탄소 저감을 동시에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휘준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전기차용 윤활유 제품군을 확대해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포스코, 中기업과 고순도 희소가스 생산 2023-12-27 18:04:25
합작 공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중타이는 고순도 희소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순도 희소가스는 순도 9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가스로 공기 중에 극히 미량으로만 존재한다.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된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