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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와 관련 '전진선 양평군수와 A국장' 고발 방침 2023-07-24 16:17:2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고발장에서 이들은 "원 장관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돼 오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종점) 노선을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대통령 처가 땅이 소재한 양평군 강상면(종점)으로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수원=윤상연...
文정부 때 작성한 예타서도…양평고속道 '대안 검토' 언급 2023-07-24 00:41:55
원안과 대안(강상면 종점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은 ‘자문의견 및 조치계획서’도 있다. 이 자료를 보면 한 자문위원은 대안에 대해 “사업비는 다소 증가하나 상수원 보호구역 우회와 터널 설치로 환경 훼손이 최소화되고 민원 예방이 가능한 검토안이 사업 추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일지] 서울-양평고속道 사업 추진부터 백지화까지 2023-07-23 21:48:47
= 양평군, '2030 양평군 기본계획'서 강상면 종점안 거론 ▲ 2019년 3월 = 기획재정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 ▲ 2021년 4월 =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사업 추진 확정 ◇ 2022년 ▲ 1월 = 국토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 추진 ▲ 3월 =...
양평고속道 종점 변경 과정은…검토부터 발표까지 1년4개월 2023-07-23 21:47:22
두 달간의 현장 조사와 문헌 검토 끝에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을 국토부에 처음 보고했다. 대안이 경제성과 환경성은 높고, 민원 발생 가능성은 작다는 결론을 낸 것이다. 보고 시점은 지난해 5월 24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다. 이후 지난해 7월 국토부는 노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양평군과 하남시 등...
"양평고속道 예타서도 '근본적 대안 검토' 필요성 언급"(종합) 2023-07-23 21:41:37
지난해 5월 타당성 조사 착수보고회에서 강상면(종점) 대안 노선 검토를 제시한 점, 지난해 7월 양평군·하남시 등 관계기관과의 1차 협의, 2개월 뒤 노선별 교통 수요 비교 과정 등의 자료가 포함됐다. 또 지난해 10월 원안과 대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 과정·결과 자료도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국토부, 양평고속道 건설계획·환경영향평가 등 자료 55건 공개 2023-07-23 17:17:23
4월 예타 통과와 대안(강상면 종점) 논의 내용을 포함했다. '노선 검토 과정'에서는 예타 이후 타당성 조사 수행 과정과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대안을 마련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 주제와 관련된 파일만 37건이다. 끝으로는 올해 2월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의 심의부터 지난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국토부 "5개 노선, 양평고속道보다 더 큰 변경 이뤄져" 2023-07-14 19:39:08
거쳐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29㎞ 노선(대안)이 제시됐다. 국토부는 그동안 예타 이후 타당성 조사 등을 거치며 고속도로의 시점과 종점이 바뀐 노선이 14개에 달하는 만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노선 변경이 이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나아가 국토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들 14개 노선이...
원희룡, 민주당 공수처 고발에 "어이가 없다" 2023-07-14 09:12:37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양평군 강상면으로 노선을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는 직권남용 혐의로 저를 고발했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는 "제가 노선 변경 검토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점, 그리고 그 노선 또한 확정된 노선이 아니라는 점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터무니없는...
민주당, 공수처에 원희룡 고발…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관련 2023-07-13 19:06:42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로써 피고발인(원희룡)은 국가 및 지방 행정력을 대통령 처가의 사익을 위해 사용되게 하는 것은 물론 국토부와 양평군 공무원들이 의무에 없는 일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양평고속도로 설계업체 "외압 없었다…환경·교통량 고려해 대안 제시" 2023-07-13 17:17:22
"강상면 종점안이 적합하다는 국토부 의견은 없었고 그런 의견을 받을 필요도 없었다"며 "고속도로 노선 변경은 현장 방문 이후 종합적인 기술적 검토를 거쳐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종합기술공사는 경동엔지니어링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 업체다. 동해종합기술공사가 기존 예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