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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尹 비화폰·CCTV 자료 확보 중…특검 전 수사 속도 2025-06-09 11:42:06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대통령경호처에서 비화폰 서버 기록과 폐쇄회로TV(CCTV) 자료를 임의제출 형태로 확보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혐의 입증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진행 중인 자료 확보 절차 중 하나다. 경호처와 협의를 진행하면서 서버에 기록된 디지털 자료를 확보하는...
강찬우·차지훈 '친명 법조 라인업' 주목…'18기 모임'이 핵심 2025-06-08 18:27:00
고검장 출신 조은석 감사원 감사위원(19기)도 기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민유숙 전 대법관과 남편 문병호 전 의원 역시 18기 동기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에도 친명 법조인이 다수 포진했다. 정성호 의원은 이 대통령과 기모임, 노동법학회를 함께하며 가장 가깝게 지원했고 송기헌·박희승 의원은 18기 동기다....
계엄 포고령, 민간인 노상원 작성 가능성…검찰 "문건 유사" 2025-05-22 09:56:05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비상계엄 관련 문건들과 노상원 작성 문건들의 유사성 검토'라는 제목의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비상계엄 관련 문건들을 노 전 사령관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 선포문, 포고령 1호, 최상목 전...
檢 '계엄모의' 노상원 추가 기소…"진급 돕겠다"며 수천만원 수수 2025-05-16 17:59:10
박세현 고검장)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노 전 사령관을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김봉규 국군 정보사령부 대령에게 “준장 진급을 도와주겠다”며 작년 8~9월 현금 1500만원과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에게도 “소장 진급을...
檢, '계엄 모의' 노상원 추가 기소…"진급 미끼로 뇌물 수수" 2025-05-16 14:45:08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노 전 사령관을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노 전 사령관은 진급 청탁 명목으로 현역 군인 2명으로부터 현금 총 2000만원과 백화점 상품권 6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김봉규 전 국군...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된 尹 2025-05-01 18:03:20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윤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불소추 특권이 해제된 뒤 보완 수사를 거쳐 이뤄진 조치다.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무장 봉쇄한 뒤...
검찰, 尹 전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2025-05-01 13:43:40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1월 26일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던 윤 전 대통령의 헌법상 불소추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만을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뒤...
[속보] 검찰, '비상계엄' 尹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 2025-05-01 13:07:29
박세현 고검장)는 이날 "피고인 윤석열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본은 1월 26일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만을 분리하여 구속기소했고 이후 공소유지를 진행하는 한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한 보완수사를 진행해 추가...
'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檢, 김건희 재수사 결정 2025-04-25 17:43:20
서울고검장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전담했던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으로 이런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재수사 결정에는 최근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권 전 회장이 2009~2012년 주가를 조작한 사건에서 이른바...
태평양 송무그룹, '하림-서울시' '현대차 근로자 지위 확인訴' 등 기업측 승소 이끌어…'구원투수' 역할 톡톡 2025-04-22 16:13:36
고검장을 역임했던 조상철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 대전지검 차장검사 출신인 박지영 변호사(29기), 수원지검 공안부장을 지냈던 한정화 변호사(29기)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인 권오석(29기)·신신호(31기)·강정희(37기)·박은정(39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고법판사 출신인 김상철·배정현(3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