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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개혁은 적 만드는 일…정치적 유불리 따지지 않겠다" [종합] 2024-05-14 13:30:54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尹 "노동법원 설치법 준비해 달라"…임기 중 추진 강조 2024-05-14 11:38:09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25번째 민생토론회를 통해 "임기 중 노동 법원의 설치에 관한 법안을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빨리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노동부와 법무부가 협의를 하고 필요하면 사법부와도 협의를 해달라"며 "우리 사회도 이제...
[포토] 윤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민생토론회 2024-05-14 10:36:37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노동개혁 속도 높이겠다"…근로자 만난 尹대통령 2024-05-14 10:20:30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민생토론회는 지난 3월 말 충북에서 개최된 후 2개월 여만이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가 성장하면...
尹 "노동약자보호법 제정할 것"…미조직 근로자 보호 강조 2024-05-14 10:08:42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25번째 민생토론회를 통해 "근본적인 차원에서 노동약자들을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 보호법에 관해 "미조직 근로자들이 질병, 상해,...
"연봉 1억 넘어도 못 참아" 불만 폭발…심상치 않은 판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13 10:17:57
IT 업계에서 복지와 보상 문제를 내건 노조들이 잇따라 설립됐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모두 1억원을 웃돈다. 비교적 최근 노조가 설립된 게임업계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도 7500만~1억원대에 이른다. IT 업계에 노조 바람을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는 불안정한 고용환경이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1억원 지원' 내세운 권익위 출산 여론조사, 타당한가 2024-05-13 10:00:14
없다. 한국에서는 인구정책을 기본적으로 복지 문제 정도로 여겨 보건복지부가 주무 부처처럼 돼 있다. 최근 들어 예산의 편성과 조달, 집행 등 모든 나라 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가 이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에 일자리와 고용정책을 담당하는 고용노동부와 교육정책의 실무를 맡은 교육부가 가세...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근로자 위원 2명을 전면 배치했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이날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최저임금위는 노사가 각각 추천한 근로자 위원 9명과 사용자 위원 9명, 정부가 임명한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고용노동부 소속 하헌제 최저임금위 상임위원을 제외한 나머진 전원이...
"그림자노동 만연한 게임 개발 문화 바꾸겠다" 2024-05-12 07:30:00
이 지회장은 "근무제도 개선, 고용 안정성 등을 비롯해 복지 확대,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이라며 "권영식·김병규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사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 공모 우등생' 경남…실탄 5000억 확보 2024-05-09 18:34:43
현재까지 산업, 교육·인력,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서 68건이 선정돼 국비 5037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발표했다.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세수 부족으로 지방 재정 여건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어서 지방비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운 도정 현안이 많다”며 “정부 공모사업으로 경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