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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출전 2024-03-10 23:16:08
하키미와 오른 측면에서 호흡을 맞춘 이강인은 후반에는 직접 골문도 노렸다. 후반 18분 수비수 2명을 속인 후 오른발로 찬 강슛이 예반 디우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2분 후에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서울의 'PSG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기념...
손흥민, 두달여 만에 리그 13호골…"무척 기쁘다" 소감 밝혀 2024-03-03 10:26:05
여 만에 골문을 뚫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5승5무6패, 승점 50을 기록해 리그 4위 애스턴빌라(승점 52)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구단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서 돌아와 다시 골을 넣어 무척 기쁘다.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더 좋다"고 밝혔다. 이어 "승점 3을 따는 것이...
"손흥민 앞세웠지만"…외신이 꼽은 한국 '충격패' 이유 2024-02-07 09:29:34
공격수 손흥민을 앞세웠지만 요르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김민재가 빠진 한국 수비는 요르단 공격수들의 날카로운 역습을 견디지 못한 채 허무하게 무너졌다"고 진단했다.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슈팅 수에서 요르...
아시안컵 한일전 무산…이란 역전승 2024-02-03 22:39:20
1-1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후반 추가 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란 호세인 카나니가 이타쿠라 고의 반칙과 함께 페널티킥을 끌어냈다. 키커로 나선 알리레자 자한바흐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즈키가 지키던 골문을 열어젖히며 2대 1로 역전을 달성했다. 이란은 이제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와...
클린스만호,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황희찬 첫 선발 2024-02-02 23:39:41
전형을 내세웠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설영우,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이 수비를 맡는다. 중원에서는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뛰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손흥민과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이다. 손흥민은 9년 만에 호주를 상대로 설욕에...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극적 동점골이 터졌다. 쉴 새 없이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9분 김태환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설영우가 머리로 다시 중앙으로 연결했고 조규성이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보냈다. 연장 후반 1분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사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으나 공...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빈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슈팅을 날려 득점을 이끌었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아찔함을 자아냈다. 설영우가 상대 공격수를 막는 과정에서 공 대신 다리를 가격, 결국 VAR(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은 상대팀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아리프 아이만은 결국 조현우가 지키는 골망을 갈랐다....
"42년 만의 경사" 이라크 국민들 환호…충격에 빠진 日 2024-01-21 08:43:41
49분에는 아흐메드 야히야가 왼쪽을 공략해 골문으로 올려준 공을 후세인이 다시 한번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일본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한 골로 만회했다. 이라크가 일본을 꺾은 건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8강전 이후 42년 만이다. 이라크는 조별리그 1차전 인도네시아에 3-1로 이긴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이강인 멀티골' 韓 대표팀, 아시안컵 첫경기 바레인 3대1로 승리 2024-01-15 22:39:00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전반 30분도 지나지 않아 박용우, 김민재, 이기제가 잇달아 경고 카드를 받으며 고전했다. 전반적인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에 맥이 끊기기도 했다. 대표팀의 공격은 30분을 지나면서 활기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 측면에서 잇따라 날...
"장하다 황인범" 아시안컵 첫 골…바레인에 1 대 0 앞서 2024-01-15 21:38:57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잡은 박용우는 골문과 다소 먼 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공은 골문에서 벗어났다. 그러다가 전반 38분께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이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가 상대 선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 지역 정면의 황인범에게 향했고, 황인범은 왼발로 침착하게 감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