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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주인 없는 땅 268필지 국유화 추진 2025-06-02 10:43:17
토지 등이다.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현재(지난 4월 말 기준)까지 총 3만 462필지(98.6㎢, 공시지가 기준 2조 5000억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창작자·권리자 권익 보호 공동 대응"…범창작자정책협의체 공식 출범 2025-05-26 13:30:12
권리자 단체들이 참여하는 '범창작자정책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는 지난 5월 23일(금)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정책 제안서 초안을 논의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협의체는 창작자와 권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대응 체계를...
"돈은 고아원에…" 가출 父의 유류분 소송, 누가 막나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5-23 10:21:57
대부분 국가에서도 형제자매는 유류분 권리자로 인정되지 않는다. 법무부도 2021년 민법 개정안에서 형제자매를 유류분 권리자에서 제외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형제자매는 유류분을 청구할 수 없다. 진행 중인 소송에도 즉시 적용돼 형제자매의 유류분 청구는 기각된다. 도덕적 해이가 법적 권리로 둔갑하는 모순 더...
부모 부양·재산 형성 기여해 받은 상속재산…앞으로는 '유류분 분쟁' 피할 수 있어 2025-05-07 15:44:50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유류분 권리자인 상속인은 그 상속 순위에 따라 획일적인 유류분 비율을 적용받는 일이 인정된다. 즉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또는 배우자는 법정 상속분의 2분의 1, 직계존속은 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으로 인정한다. 여기서 상속인의 부양의무 이행의 정도, 상속재산 형성의 기여도 등...
'최강야구' 말고 '불꽃야구', 붐 이을까…오늘(22일) 티켓 오픈 2025-04-22 10:05:20
알려졌다. JTBC 측은 "'최강야구' 저작권 원천권리자로서 새 시즌을 론칭하는 만큼, '최강야구' IP를 침해하는 유사 콘텐츠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제목과 이름, 구성만 바꾼 '최강야구' 아류 콘텐츠의 불법 제작·방송으로 업계 및 관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고...
'벤츠S클래스, 月 80만원 내고 타세요'…너무 싸다 했더니 2025-04-17 15:30:33
일당은 리스 차량 권리자들이 무단으로 처분하는 차량을 넘겨 받거나, 과태료 체납 등으로 운행 정지된 차량에 다른 번호판을 위조해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른바 '대포차'를 만들었다. 일당들은 이렇게 확보한 대포차를 월 80만~100만원 등 시세보다 매우 저렴한 값에 불법 렌트했다. 벤츠 S클래스 등 렌트 시세가...
‘지역 차단’ 우회와 전송권 침해[김우균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5-04-02 14:20:33
권리자나 권리자의 동의를 받은 자가 적용하는 기술적 조치 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저작권자가 특정 저작물에 ‘지역 차단’을 설정했는데 이를 우회해 해당 저작물에 접근하는 경우에는 이용자도 저작권법 위반으로 의율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특정 저작물에 ‘지역 제한’을 설정했는데 해당 제한...
할머니 보험금 '4억' 받은 손자…"나도 달라" 고모 말에 결국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4-02 06:30:03
당사자 쌍방이 유류분 권리자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도 증여를 한 경우에는 설사 그 증여가 1년 전에 한 것이라도 유류분 반환 의무가 있습니다(민법 제1114조). 그런데 A씨는 Y군에게 보험 가입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고, Y군도 독일에 있어서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적어도 보험가입 당시 Y군은 유류분...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법무법인 덕수, '저작권 보호' 위해 손 잡았다 2025-03-27 10:34:01
인해 정당한 권리자인 제작사들의 창작권과 사업권이 침해받고 있으며, 저작권 보호 체계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에서는 라이선스 뮤지컬의 번역 및 각색은 원작자의 정식 승인을 거쳐 이뤄지는 창작 행위이며, 이를 통해 생성된 번역 대본은 '2차적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상 명확한 보호 대상이다....
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51억 펜트하우스 압류…3개월 만에 해제 2025-03-26 10:19:08
등기 원인에는 '압류(징수과-19632)', 권리자에는 '마포구(서울특별시)'라 기재돼 있다. 마포구 징수과에서는 지방세, 세외수입, 교통체납 등의 지방세 징수를 담당한다. 임영웅은 관련 체납세금을 세 달 만에 완납, 압류가 말소 처리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거주하는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