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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시 복귀 '데드라인' 종료…의사 2만명 본격 항거 집회 2024-03-03 12:08:12
총궐기대회가 열린다.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로 정부와 의사들 간 긴장이 더욱 팽팽해진 상황에서 '강대강' 대치가 예상된다. 의협은 일찌감치 궐기 성격을 '정부 항거 대장정의 시작점'이라고 선포했다. 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선배들 잘못, 송구하고 미안"…의대 졸업식서 '사과 행렬' 2024-02-23 15:55:35
전체 전공의 319명 중 278명이 사직서를 냈다. 114명이 아직 복귀하지 않아 수술 건수와 입원실 가동률이 낮아지는 상황이다. 조선대병원도 전공의 142명 가운데 113명이 근무 이탈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의사회는 오는 25일과 내달 3일 서울에서 열리는 궐기대회에 대거 참가할 방침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히포크라테스 선서한 의대 졸업생들도 23일 전공의 사직 동참 2024-02-23 11:48:57
환자들이 2차 병원으로 몰리면서 광주의 일부 2차 종합병원의 경우 평상시보다 방문 환자가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전공의 사직에 이어 대한의사협회 지역 소속 의사들도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광주시의사회는 오는 25일과 내달 3일에 열리는 서울지역 궐기대회에 버스를 대절에 대거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지희...
의사들 또 막말…"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하냐" 2024-02-23 06:22:48
정원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 1시간가량 이어진 궐기대회에는 경찰 추산 300명이 모였다. 주최 측은 자체적으로 500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궐기대회에서도 정부가 의대 증원 등 잘못된 정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트 몇번 했다고 성폭행 해도 되나"…막말 쏟아낸 의사들 2024-02-22 23:40:34
궐기대회’에서 의사들은 격한 반응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 이날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향해 “야, 우리가 언제 의대 정원 늘리자고 동의했냐”며 “네 말대로라면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 해도 된다는 말과 똑같지 않냐”고 비난했다. 박 차관과 나이가 비슷해 말을 놓겠다고...
서울시의사회, 내일 용산서 '제2차 의대 증원 저지' 궐기대회 2024-02-21 19:13:41
의대 정원 증원·필수 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5일 1차 궐기대회에 이어 이번 2차 궐기대회에서도 정부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규탄하고, 대규모 의대 증원을 저지하는 회원들의 투쟁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정부 규탄 궐기대회에 참석해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고, 당장 저를 지켜내는 것도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천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론 싸늘한데…"정부가 의사 악마화하면서 마녀사냥" 2024-02-18 18:31:45
위한 궐기대회’에서 자신을 레지던트 1년차라고 밝힌 한 참가자는 “의사가 환자를 두고 병원을 어떻게 떠나느냐 하시겠지만,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고, 당장 저를 지켜내는 것도 선량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시민단체들이 ‘환자 없이는 의사가 없다’며 의사 집단행동을 만류하자 이를 비꼰 것이다. 앞서...
"특권 의식 보기 불편하다"…의사 집단행동에 여론 '싸늘' 2024-02-18 14:13:28
증원·필수 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한 참가자는 단상에 올라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레지던트 1년 차 수료를 앞두고 병원에 사직서를 냈다는 그는 "의사가 환자를 두고 병원을 어떻게 떠나느냐 하시겠지만,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고, 당장 저를 지켜내는 것도 선량함이라고...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대중 향해서도 '막말' 2024-02-18 06:16:32
'의대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한 참가자는 단상에 올라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레지던트 1년차 수료를 앞두고 병원에 사직서를 냈다는 그는 "의사가 환자를 두고 병원을 어떻게 떠나느냐 하시겠지만,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고, 당장 저를 지켜내는 것도 선량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