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제과, 식용곤충기업 아스파이어 푸드와 협력키로 2022-09-06 09:42:15
푸드그룹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대체 단백질산업과 식용곤충 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은 자사 제품의 한국 내 판매 회사로 롯데제과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아시아 등 다른 시장으로도 대체 단백질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공식화…"빙과시장 점유율 1위" 2022-05-27 11:21:04
롯데제과는 귀뚜라미를 활용한 대체 단백질 시장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통합 작업을 완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롯데제과는 매출 규모가 3조7천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제과 주총에서는...
'건강지향 레스토랑' 닥터로빈, 밀키트 시장 진출 2022-05-04 11:11:26
귀뚜라미보일러 그룹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닥터로빈이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닥터로빈은 설탕과 버터,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튀기지 않는 '건강 지향' 메뉴로, 유당불내증이나 소화가 불편한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파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로빈은 4일 가정간편식(HMR) 3종의 메뉴를 개발해...
[사설] "탈원전 5년 악착같이 버텼다"는 절규, 다시 들려선 안 된다 2022-03-30 17:26:05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탈원전 5년 생존기’는 엉터리 정책이 국민 경제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사례다.(한경 3월 30일자 A1, 13면) 귀뚜라미 계열사인 센추리는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원전 냉각기 업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 갑작스러운 탈원전 정책으로...
"귀뚜라미=보일러는 옛말…올해 원전·반도체·2차전지 사업 집중" 2022-03-29 17:54:54
“귀뚜라미는 보일러만 만든다”는 것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냉난방 복합그룹으로 성장한 귀뚜라미그룹의 한 해 매출 1조3500억원 가운데 난방 매출은 32%(4320억원)에 불과하다. 냉동·공조사업이 가장 많은 비중(41%·5535억원)을 차지한다. △국내 원전 냉각기 1위, 잠수함 등 특수선 냉동공조 1위(센추리) △드라이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탈원전 5년 악착같이 버텼다" 2022-03-29 17:31:35
원로이자 보일러 역사의 산증인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81·사진)의 목소리에는 결기가 배어 있었다. 최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마곡동 귀뚜라미 냉난방기술연구소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 탓에 생존이 위태로운 처지로 몰렸던 그룹 계열사 센추리의 위기 극복담을 상세히 전했다. ...
위기에도 끝없는 혁신…1등 브랜드로 도약 2022-03-24 16:03:15
LG 휘센(에어컨), 삼성BESPOKE(냉장고), 귀뚜라미보일러(가정용보일러), 세라젬(생활의료가전), 신도리코(사무용 복합기), 에이스침대(침대), 바디프랜드(헬스케어) 등이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그룹(금융지주(그룹)), 롯데면세점(면세점), 에스원(방범보안서비스), 신한은행(은행), 신한카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먹어도 괜찮을까"…'식용곤충 시장' 키우는 가치소비 트렌드 2022-03-11 21:00:02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품 생산 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반려동물 사료와 귀뚜라미 그래놀라·귀뚜라미 밀가루 등의 원료가 되는 동결 건조 귀뚜라미를 주로 만들고 판매한다. "독자적 귀뚜라미 사육 방식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과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미래 식재료 선점"…돈 몰리는 식용곤충 시장 2022-03-10 17:40:54
아스파이어푸드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 올 상반기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단백질 생산 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아스파이어푸드그룹과 기술 제휴,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