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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 광학위성 기술 개발…2030년까지 신약후보물질 4건 2025-10-20 08:34:43
의료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한다. 신약 외에도 의료기기와 농식품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 분야로 혁신거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뷰티 산업과 관련해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수출전략 다각화를 추진한다. 체험·문화·관광·산업이 융합된 K-뷰티 통합 클러스터(1개소)를 조성한다....
「2025 대구국제로봇산업전」, 휴머노이드 로봇 총집결 2025-10-17 17:53:24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국내 유일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구축 중이며, 로봇 분야 최초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으로 AI로봇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로봇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첨단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비 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한경협 , K-AI 주도권 '속도전이 관건' 2025-10-17 09:51:20
문제”라며 “민관이 함께 속도전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AI 생태계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우리의 혁신 DNA와 반도체·네트워크 인프라 역량을 결합한다면, AI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언서에는 ▲민간 데이터센터(AIDC) 투자 세액공제 확대 ▲AI 전략 인프라 특구 ...
한경협, 국가AI전략위에 K-AI 위한 과제 전달…"규제 해소해야" 2025-10-17 07:30:00
AI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AI 시장에서 추격자 위치에 놓인 우리나라는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민·관의 협력과 기업의 도전이 절실하다"며 "고품질 데이터 접근성 제고를 통한 기술 선진화와 AI를 활용한 미래 먹거리 창출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임문영 상근부위원장에게...
삼정KPMG, 카자흐스탄 정부와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로드쇼 개최 2025-10-13 11:04:19
글로벌 혁신도시 및 첨단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기존 천연자원(석유·가스·광물) 중심의 경제 구조를 첨단 제조업과 혁신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카자흐스탄 토지와 자본에 한국의 첨단기술이 결합하면 ‘신(新) 실크로드 혁신 생태계’가 탄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구재단, 산학연관 협력 우주·항공·AI 딥테크 기업 육성 2025-10-13 10:46:07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우주항공청장상, 특구재단 이사장상, KAI 대표이사 상을 수여하며 총 3000만원 규모의 KAI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외에도 KAI와의 전략적 협업, 우주청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특구재단 투자 및 성장사업 연계, 항우연·경상국립대의 기술·경영...
경북테크노파크·필립스 ·위츠, 무선전력전송 MOU 체결 2025-09-30 10:47:46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더 많은 무선전력전송 관련 혁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북테크노파크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무선전력전송 기술 발전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국제규격인 WPC(Qi) 인증시험기관,...
주력산업 고도화 나선 경남…'동북아 경제 거점' 속도낸다 2025-09-28 16:24:28
집중한다. 이를 위한 중점 과제로 글로벌 항만 전진기지로 신항만 조성,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거점 항만 구축, 정주·첨단이 공존하는 항만배후도시 조성이 꼽힌다. 이는 경남의 해양물류 생태계 전반을 혁신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이를 실행할 ‘신항만건설지원과’를 신설해 복잡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속도…산업·레저 융합으로 서부경남 경제 견인 2025-09-28 16:19:50
디지털 혁신에 대한 대응을 중점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경제자유구역을 구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인프라 구축과 함께 디지털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갈사만조선산업단지와 대송산업단지를 성장가능한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산업단지 체질...
"산업화·정밀제조 강한 韓, 스위스에 완벽한 파트너죠" 2025-09-25 17:51:51
지 1년6개월가량 된 그펠러 CEO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기업 유치 확대다. 현재 전체 입주 기업의 25%에 불과한 해외 기업을 2030년까지 절반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특히 한국을 주요 관심국으로 꼽았다. 스위스와 한국이 보완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스위스는 기초 과학에 강하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