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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에 승려 복장까지…베트남서 승려 행세 금은방 절도한 20대 2023-08-31 20:04:57
뒤 승려복을 입은 채로 금은방에 들어가 유리 진열함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쳤다. 금은방 주인과 인근 주민들이 시를 붙잡아 공안에 넘겼고, 현지 공안은 용의자가 고속도로 주변을 걸어 다닌 점 등으로 미뤄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료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베트남 20대 남성, 승려 행세하면서 금은방서 절도 2023-08-31 11:07:04
뚜이 푸억 구역에서 삭발을 한 뒤 승려복을 입은 채로 금은방에 들어가 유리 진열함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쳤다. 금은방 주인과 인근 주민들은 시를 붙잡아 공안에 남겼다. 현지 공안은 용의자가 고속도로 주변을 걸어 다닌 점 등으로 미뤄 정신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의료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다. bumsoo@yna.co.kr (끝)...
'100억대 금 투자사기' 전 군의원 아내 잡혔다 2023-08-28 17:59:27
22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충남 부여에서 금은방을 운영했던 A씨는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에게 골드바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뒤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56명, 피해 금액은 100억원가량이다. A씨의 남편이자 부여군의원이던 B씨는 "아내의...
유통기한 지난 것만 먹고 협박…"돈 내놔" 2023-08-26 09:09:37
금은방의 강화유리를 망치로 깨고 들어가 시가 1억4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절도죄로 다섯 차례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누범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 설승원 판사는 공동공갈과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10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 3인조…범행 40분 만에 체포 2023-08-25 21:47:33
10초 만에 뚝딱 금은방을 털어 도주한 10대 3인조가 범행 4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3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시52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6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10초만에 금은방 턴 10대 3인조 강도 2023-08-25 07:40:26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귀금속 매장의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는 귀금속을 훔쳤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10여초에 불과했다. 귀금속 매장까지 도보로 찾아온 이들은 범행 이후 도보로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아내가 70억원 투자 사기…군의원 극단적 선택 2023-08-23 15:26:02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금은방을 운영하는 아내가 72억대의 금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자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상태였다. 부여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A씨 아내는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에게 골드바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주겠다며 돈을 받은 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현재 피해자들로...
삼단봉으로 금은방 턴 중학생들…1분 만에 '후다닥' 범행 2023-08-11 17:51:27
금은방에 침입해 1분여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담겼고, 범행 이후 A군은 인근에 있던 일행 B군과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받은 경찰은 2시간여 만인 당일 오전 5시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인근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금은방 업주가 절도 당했다고 진술한 귀금속 120점 가운데 절반가량을...
무인점포 분실 카드 노렸다…훔친 카드로 금반지 사들인 40대 2023-07-31 21:39:00
점포 분실함에 놓여있던 카드를 훔쳐 중랑구와 노원구 금은방에서 금반지 등 귀금속 73만원어치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지난 24일 A씨가 자주 다니던 PC방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카드 수백장을 훔쳐 귀금속 등을 구매했으며...
금은방서 수천만원 훔친 30男…최루액 분사에도 범행 이어 2023-07-31 12:24:02
A씨의 침입이 감지되자 사설 방범 업체가 금은방 내부에 설치해 놓은 최루액 가스가 분사됐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순식간에 귀금속을 훔쳐 도망쳤다. 신고받고 출발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으며, 사건 발생 28시간 만에 자택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금은방을 운영할 경우 퇴근...